
『죽음의 서』,『생명의 서』의 작가 김소윤의 신작 판타지 장편소설 『푸른 탑』제 1권. 인간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기록되어 있는 미지의 장소, ‘푸른 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우연히 들어간 푸른 탑에서 만난 3명의 장로. 그들은 에이체를 푸른 탑의 수호자로 임명하며 막강한 힘을 주지만‥‥‥.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그녀에겐 돼지 목의 진주였다?! 덕분에 사상 최악의 약체 수호자로 불리는 그녀. 그로 인해 에이체는 벌떼처럼 몰려드는 마물들과 싸우기 위해 말만 앞서는 검을 불끈 쥐고 투사로 나섰다. 그러나 주인공을 위한 소설답게 사건은 그녀의 뒤를 스토킹하고‥‥‥. 에이체, 원치 않는 대륙 횡단과 함께 손에 쥐었던 황자비의 길 점점 멀어지다!]
김소윤
현재 덕성여대 회계학과에 재학 중. 장래 희망이 백수로 한평생을 노는 것일 정도로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그녀는 판타지를 좋아해 출간된 거의 모든 판타지 소설을 읽어 보았을 정도로 독서광이다. 판타지 세계를 독특하게 그려낸 <죽음의 서>는 pc통신 하이텔 창작연재란에 연재한 그녀의 첫번째 작품이다.
1 아름다운 소녀의 탈을 쓴 아줌마
2 카이넬 계곡에 사는 사람들
3 예언자라는 사람은 엉터리?
4 나는 조선의 국모다!
5 엘리엇 론 드리올리스?
6 소년은 모험을 하며 어른이 된다. 그럼 아줌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