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영 장편 로맨스 소설. 혼혈인 지아는 부자인 아버지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한 결과 친구가 하나도 없는 은따라는 삶에 도달한다. 그런데 중3 유진과 소영을 알게 되고 태권도를 하는 유진의 오빠 지혁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지혁과 오누이 같은 관계를 유지해 오던 지아는 아버지의 강제적인 결혼발표로 위기에 빠지고, 지혁에게 자신의 애인인척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189CM의 장신 지혁과 160CM도 안되는 작은 지아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제1권
최아영
어떤 글을 읽더라도 그 안에서 로맨스적인 구석을 찾아내고 마는 그녀는 로맨스 중독증에 빠진 로맨스 작가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으며 나라면 이렇게 할 텐데 하는 생각을 하다가 직접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슬픈데도 웃을 수 있고, 울더라도 직접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슬픈데도 웃을 수 있고, 울더라도 희망이 있는 글을 좋아한다. 잘난 척하는 만담가가 되는 것이 그녀의 최종 목표다. 지은 책으로 <조그만 내사랑>, <진리를 찾아라> 등이 있다.
도전하다
도전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키스할 때 숨 쉬는 법
그저 누이일 뿐인데
이미지 변신 그 하나, 직업전선에 뛰어들다
내가 지켜줄게, 소녀로 있어 줘
이미지 변신 그 둘, 독립하다
유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