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세아린>, <더 크리처>의 작가 임경배의 신작 판타지 장편소설. 카르세아린 직우의 묻혀버린 이야기-블랙 드래곤과의 계약으로 모험의 서막은 오른다. 아름다운 어머니 덕에 남자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외모, 소드 마스터였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뛰어난 검술의 자질.. 등등을 지상 최강의 검사,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마법사의 스승들에게 갈고 닦던 사라세나인 제국 초대 황제의 황자 샤하르가 스승의 심부름으로 실전훈련을 빙자한 아르바이트를 떠나며 소설은 시작된다.
임경배
1978년 1월 생. 중앙대학교 일어일문과를 다니던 도중 글쓰기에 매료되어 자퇴 후 수능을 다시 쳐 현재는 00학번으로 숭실대 문창과에 재학 중이다. 게임이나 만화 등으로 판타지를 접했으며 98년 pc통신에 『카르세아린』을 연재하면서 작품활동 시작했다. 첫 작품으로『카르세아린』을 출판했고 그 후속격인 『더 크리처』를 현재 출판중에 잇다.『인드림스』는 판타지 작가집단의 홈페이지인 cug(www.fancug.net)에 연재하던 작품이다. 인터넷과 pc통신에 작가의 작품 동호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프롤로그 … 7
제1장 버림받은 황자 … 11
제2장 새로운 자들의 시대 … 101
제3장 뒤틀림 …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