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 장편소설 제1권. 핵융합로 붕괴 폭발사고로 인해 2007년의 백령도 국립해안지질연구소는 1896년의 조선 말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오게 된다. 그들은 외세 침략으로 점철된 치욕의 역사를 극복하기 위하여 백령도 기지가 가지고 있던 병력과 장비로 대한제국군을 결성하고, 역사와 운명을 개척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쓰게 되는데… 시간의 다른 차원에서 벌어진 한민족 세계 정복의 통쾌한 역사가 펼쳐진다.
유호
조아라에 회당 1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비상을 시작으로,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연재시마다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동해, 간도대란, 등천 등을 연재했다. 2008년 5월부터 조아라에서 대한민국을 연재해 무협지나 판타지가 아닌 전쟁소설로 단기간에 베스트에 오르며 추천수와 선호작에서도 5위 안에 들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다가 현재는 문피아와 유용원의 군사세계에만 연재하고 있다. 회당 2만 8천을 상회하는 조회수의 문피아 역시 판타지와 무협지를 제치고 투데이 베스트 1위와 전체 베스트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용원의 군사세계는 회당 조회수 6천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가는 2009년이면 중국이 간도를 차지한 지 꼭 100년이 되는 가슴 아픈 현실을 되새기며 간도대란을 집필한 후, 못다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시작했다.
때문에 이 작품에서 작가는 하고 싶은 역사, 고치고 싶은 현실을 토대로 미국과 중국, 일본과의 한판을 통해 우리가 얻을 것과 잃을 것에 대해 대한민국이란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작가의 말
프롤로그: 백령도
과거
비상
역사 속으로
제국을 위하여
대한제국
북진
제1차 한일전쟁
대마도
현해탄
한러전쟁
전신
흑룡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