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프콘>, <3차대전>에 이은 김경진의 세 번째 전쟁소설. 김경진, 안병도, 윤민혁의 3인방이 이순신이란 전쟁영웅을 탄생시킨 임진왜란에 얽힌 역사적 장식과 진실을 파헤친다. 다큐멘터리의 사실성과 소설의 재미를 모두 갖춘 장편소설 <임진왜란> 제7권 “정유재란” 편.
김경진
1964년 출생.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수료했다.
한국 밀러터리 소설의 대부로 통하는 그는, 한중, 한일, 한미 전쟁을 그린 <데프콘> 3부작과 잠수함 장문휴호를 중심으로 열강 사이에서의 제한전, 국지 해전을 그린 <동해>, 남북전쟁을 정면으로 다룬 <남북>과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복원한 역사전쟁소설 <격류>등의 작품이 있다.
1권
1. 무적 조선 수군 함대 출동
2. 비 내리는 바다
3. 판옥선 140척 vs. 왜선 600척
4. 판옥선 130척 vs. 왜선 1,000척
5. 판옥선 120척 vs. 왜선 1,500척
부록
2권
1. 판옥선 120척 vs. 왜선 50척
2. 판옥선 120척 vs. 왜선 46척
3. 바다의 왕
4. 수군은 바다에서 죽는다
5. 땅에 오른 수군
부록
3권
1. 미션 임파서블
2. 누가 진심으로 싸우려 하는가?
3. 도망치려는 자, 싸우려는 자
4. 철포술의 달인
5. 사지, 남원으로!
6. 용감한 자들은 어디에나 있다
부록
4권
1. 토끼와 자라
2. 양원의 돌격
3. 누가 최후까지 싸우려 하는가?
4. 남원성 달 밝은 밤에
5. 그저 칼을 받을 따름이었다
6. 밝은 달 아래 흐르는 피의 강
부록
6권
1. 아침
2. 출정
3. 오전
4. 병법가 하타 노부도키
5. 우리는 조선 수군이다
6. 철갑선
부록
7권
1. 꿈
2. 삶과 죽음
3. 차가운 추억
4. 범 사냥
5. 총과 활
6. 역류
부록
8권
1. 군인은 누구를 위해 싸우는가
2. 불바다
3. 소용돌이
4. 운명의 적
5. 잔인한 바다
6. 잔머리의 제왕
7. 담금질
저희 사관들은 이미 꽤 오래전부터 개인적인 취미 차원에서 임진왜란 전쟁사를 공부해왔고, 이제 이를 소설로 옮길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서 가능하면 그런 왜곡된 상식을 바로잡거나 적어도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해명하고자 하는 것이 저희 사관들의 생각입니다. 굳이 서문에서 사관이라는 표현을 쓴 것이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김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