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낮 사이 2권

저자1 빌 프론지니, 마틴 리먼, 브렛 배틀스
저자2 더그 알린, 찰스 아데이
출판사 자음과모음
발행일 2013-03-30
분야 소설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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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장르소설 비평가와 편집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단편 컬렉션. 마이클 코넬리, 조이스 캐롤 오츠, 빌 프론지니, 톰 피치릴리, 노먼 패트리지, 찰스 아데이, 존 하비, 패트리샤 애보트, 샬레인 해리스, T. 제퍼슨 파커…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영미권 장르문학 대표주자 28인이 <밤과 낮 사이>에 모였다.

여기에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걸작 장르 앤솔로지를 탄생시켜온 명편집자 마틴 H. 그린버그와 본인도 유명 추리소설가이자 편집자인 에드 고먼의 공이 가장 컸다. 이 특별한 테마 소설집은 ‘장르소설’이라는 단 하나의 주제 아래 작가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스타일을 마음껏 칼처럼 휘두른 눈부신 단편들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총28편에 이르는 작품들은 결과적으로 장르소설의 모든 유형을 망라한다.

제각기 세부 장르는 달라도 <밤과 낮 사이> 1, 2권에 담긴 28편의 장르 단편소설들은 공통적으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고 있다. 작가들은 장편소설에 비해 현격히 짧은 분량인 단편소설 속에서 자신만의 문체로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독자의 시선을 잡아끌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사건을 조율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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