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직장에서 하기 어려운 말을 속시원하게 하는 38가지 방법 안내서. 상사에게 반론을 제기하고 싶을 때, 기억에도 없는 일 때문에 질책을 받았을 때, 첫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을 때 등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를 들어 그 대처방법을 제시했다.
우에니시 아키라
일본의 저명한 심리 카운슬러이자 저술가. 시세이도를 퇴사한 후 심리학·동양철학·불교사상·성공철학을 바탕으로 한 인생론을 연구했다. 20년에 걸친 연구 성과를 체계화한 ‘성심학(成心學)’ 이론을 확립해 1986년부터 저술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에 일본 노동부 장관이 인정하는 산업 카운슬러 자격을 획득했고, 2001년에는 미국 이온드 대학에서 ‘명예 심리학 박사’ 칭호를 수여받았다. 현재는 심리학, 성공 철학 등의 연구 및 집필 활동을 하며 사람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주고 있다. 저서로는『습관 심리술』, 『어떻게 살면 행복해질까』, 『붓다의 인생 코칭』,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등이 있다.
1. 직장에서는 ‘하기 어려운 말’이 많다
‘하기 어려운 말’은 왜 생길까
‘하기 어려운 말’을 피하면 어떻게 될까
‘하기 어려운 말’을 속시원히 표현하려면
2. ‘난처한 상황’을 사연스럽게 빠져 나오려면
뭐, 문제가 생겼다구? 그럼 오늘 약속은 어떻게 해
하필, 이럴 ? 저 친구를 만날 게 뭐람
빌려 간 돈 돌려 줘
나한테는 무리야, 누가 이 일 좀 도와 줘
다 끝나가는 일에 또 뭘 어떻게 하란 말야
오늘은 별로 술 마시고 싶지 않은데
빌린 물건을 잃어버렸어
첫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 주려면
지시한 대로 일을 진행시키는데 왜 화를 내는거야
상사에게 함부로 반론하면 화낼 것이 뻔한데
난 그런 실수한 적 없다니까
아니 내 험담을 … 용서할 수 없어
이젠 전화만 봐도 무섭다. 제발 적당히 해 둬
내가 어느 대학을 나오든 그게 무슨 상관이야
하필, 여기서 부장님을 만날 게 뭐람
부하 직원의 실수인데 왜 내가 사과해야 하지
완벽하게 쓴 보고서를 다시 수정하라니
또 잔업이야? 더구나 오늘은 중요한 볼일도 있는데
3. ‘골치 아픈 사람’을 멋지게 상대하려면
팔방미인인 동료
대답이 애매한 부하 직원
결단력이 없는 상사
무슨 일에든 부정적인 선배
툭 하면 감정을 앞세우는 상사
오만한 상사
예스맨인 부하 직원
대답이 없는 보조 사원
실수가 많은 부하 직원
사적인 전화를 지나치게 자주 사용하는 동료
상식을 모르는 후배
시간 관념이 없는 사람
제멋대로인 부하 직원
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맞지 않는 사람
사람을 차별하는 상사
경계심이 강한 사람
독설가인 선배
비관적인 상사
독단적인 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