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의 그 진솔한 마음속 이야기를 책 속으로 옮겼다. 10대의 풋사랑에서부터 마흔을 넘긴 중년 부부의 무르익은 정담까지, 여기 털어놓은 이야기들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갖가지 삶에서 새겼던 기억들과 생각의 편린들이다.
1장: 이런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제 딸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니, 커피 먹을래?’와 ‘아이 러브 유’ .부인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저씨의 아내 사랑 .2001년 5월 첫 번째 일요일 .아내의 가방 .때론 아무것도 아닌 것이 .연하장 .암호를 대시옷!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