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금

저자1 호리에 타카후미
저자2
출판사 네오픽션
발행일 2012-03-22
분야 소설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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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재벌이 된 남자의 일장춘몽!

2006년 일본을 떠들썩하게 만든 ‘라이브도어’ 사건의 당사자가 쓴 실화 소설 『배금』. 부정 거래 행위로 기소되었던 인터넷 신흥기업 ‘라이브도어’의 전 사장 호리에 다카후미가 사건과 그에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아르바이트로 연명을 하는 프리터 유사쿠는 게임방에서 만난 수수께끼의 갑부 ‘아저씨’와 계약을 하고, 그때부터 그의 운명은 크게 달라진다. 아저씨가 빌려준 500백만 엔으로 핸드폰 게임 사업을 성공시켜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유사쿠는 돈을 벌 수 있는 금융 정보를 얻고, 아저씨의 지시를 통해 사기극에 가까운 사업들을 벌이는데…. 빠르게 진행되는 굵직한 사건들, 직설적인 대화들로 자본주의(배금주의)와 돈에 대한 욕망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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