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생기면 도저히 참지 못하는 뚱이와 라라, 그리고 왕천재. 이들은 ‘세계 최초’를 공개하는 전시회장에 찾아가게 된다. 전시회장에는 세계 최초로 발명된 텔레비전,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지도 등이 진열되어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은 전시회장의 뒷문을 열고 들어가, 계단 끝에 있는 비밀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작은 엘리베이터를 탄 아이들, 그런데 엘레베이터가 말을 하며 아이들에게 ‘세계 최초’ 여행을 제안한다. 지하철은 누가 만들었는지, 야구는 언제 처음 시작되었는지 등 ‘세계 최초’의 현장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게 된다.
유승희
저자 : 유승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청구 문학상에 단편동화 <제비꽃과 연>이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그 후 《엑스포 기행동화 꿈돌이는 내친구》를 비롯하여 《말 돼》, 그림동화 《별은 어떻게 생겼을까》《또또는 무엇이든 따라해》《내 마음을 잡아 줘》 등의 책을 썼습니다. 좋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답니다.
그림 : 신유미
성균관 대학원에서 미술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1998년 시각디자인대전에서 입상, 99년 출판미술대전에서 특선. 2003년 5월에 인사갤러리에서 개인전시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단행본으로는《행복한 학교》《퐁퐁 샘나는 놀이 동요》《맛있는 동시》 등이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소중한 꿈을 간직하는 마음으로 도화지에 물을 주며, 별나무를 키우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1. 엽기발랄 웃음대표 별난 최초 다 모여라!
1. 우주 비행을 한 최초의 개는 살아서 지구로 돌아왔을까
2. 최초의 돈은 돌멩이라고?
3. 뭘 보고 컵라면을 만들었는지 아니?
4. 쓱싹쓱싹 고무 지우개야, 넌 어디서 왔니?
5. 최초로 안경을 발명한 사람은 그걸 쓰고 다녔을까
6. 인류 최초로 우주 비행을 한 사람이 지구를 보면서 한 말은
7. 최초로 우산을 쓴 사람은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다는데
8.병뚜껑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9. 세계 최초로 기네스북을 만든 사람은?
10. 최초의 비누가 썩은 오줌으로 만들어졌다니
11. 살살 녹는 아이스크림을 처음 만든 나라
12. 대포의 최초 이름은 ‘불꽃단지’였다
13. 냉동식품을 처음 만들었을 때, 닭을 얼리려고 눈을 퍼 먹였어
14. 스타킹을 처음 신은 건 남자야
15. 옛날에는 칫솔을 보석으로 장식해 목에 걸고 다녔다는데
16. 가장 오래된 양말의 나이는 천 살!!
2. 아라랏차! 수리수리 신기한 역사 최초
17. 최초의 은행은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에서 출발
18. 붕붕! 최초의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 보자
19. 세계 최초로 민주주의를 도입한 나라는
20. 얼굴에 맨 먼저 화장을 한 사람은
21. 왜 신문을 만들었을까
22. 재미있는 만화, 누가 맨 처음 그렸을까
23. 이메일은 정말 편리해, 누가 만들었을까?
24. 울퉁불퉁 길을 찾아라. 가장 오래된 지도는?
25. 세계 최초의 뮤지컬은 거지 오페라
26. 최초의 휴대폰은 어깨에 메고 다녔다는데 사실일까?
27. 청바지의 재료는 원래 텐트 천이었어
28. 영어의 알파벳, 누가 최초로 썼나
29. 최초의 속담과 격언은 무엇일까
30 양치기 소년이 최초의 구약 성경을 발견했다는데?
31. 최초의 동물 설화는 누가 만들었을까
3. 와와! 진짜진짜 신기한 물건의 최초
32. 나무에서 얻은 최초의 껌을 누가 씹었을까
33. 어떻게 처음에 광고를 했을까
34. 최초의 자전거는 어떤 모습일까
35. 원시인도 단추를 달았을까
36. 최초의 기타는 어떻게 생겼을까
37. 처음 어떻게 지하철을 발명하게 된 걸까
38. 세계 최초의 사전에 무엇을 담았을까
39. 집이 층층이 있는 아파트는 언제 처음 생겼을까
40. 세계 최초의 텔레비전은?
41. 헷갈려! 야구 경기 시작은 영국일까, 미국일까
42. 연필아, 너 없으면 어떻게 글씨를 쓰니?
43. 나도 노벨상 후보감!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사람은
44. 풀로 만든 배가 있어?
45.최초의 학교는 어디였을까
46. 산을 무너뜨리는 다이너마이트는 무서워
4. 달려라 달려! 내가 먼저야! 최초의 사람
47. 환한 전등이 없다면 밤에는 어떻게 숙제하지?
48. 나도야, 탐정. 그런데 누가 최초의 사립 탐정이었을까
49. 혈액형을 구분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50. 우주의 행성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51. 세계 일주를 최초로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52. 최초의 낙서는 어디에서 발견되었을까
53. 낙하산을 최초로 만들어 실험한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
54. 최초로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은
55. 최초로 유치원을 만든 사람은?
56. 세계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탐험가는
57. 너 수학 잘해? 세계 최초의 여자 수학자는
58. 첫 올림픽 경기 때는 여자들이 참가하지 못했어
59. 최초의 전쟁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60. 쑤욱!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누가 만들었을까
신기한 엘리베이터 타고 60가지 세계 최초 속으로 풍덩!
수리수리 신기한 최초 여행을 떠나볼까?
뚱이와 뚱이의 여자 친구 라라, 그리고 추리력이 뛰어나 반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은 왕천재,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주인 뚱이에게 충고까지 하는 작전 참모 똥개 갑순이. 이들은 어느 날 ‘세계 최초 전시회장’에 갔다가 전시장 뒷문을 통해 비밀의 방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엘리베이터에 타자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사람처럼 말을 하기 시작한다.
“얘들아, 나하고 세계 최초 여행을 하지 않을래?”
이렇게 해서 호기심 많은 우리 친구들과 갑순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세계 최초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엘리베이터가 데려간 곳에서 아이들은 세계 최초가 만들어지는 현장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세계 최초로 병뚜껑을 만든 사람은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까? 기네스북을 처음 만든 사람은 무엇을 기록에 남겼을까? 최초로 만화를 그린 사람은 무엇을 그렸던 것일까? 처음 안경을 만든 사람은 그걸 쓰고 다녔을까? 옛날에는 칫솔을 목에 걸고 다녔다는데… 세계 최초의 자동차의 최고 속도는 고작 시속 24㎞였다는데… 등등 우리 아이들은 어느새 알면 알수록 신기한 세계 최초 속으로 풍덩 빠지게 된다.
딱! 걸렸어, 상식 짱!
자신들 앞에 놓인 60가지 재기발랄한 상황을 이해하면서 아이들이 세계 최초를 경험하게 되도록 꾸며진 이 책은 각 장마다 ‘딱! 걸렸어, 상식 짱!’으로 끝내고 있다. 유리 가가린이 1961년 4월 12일 보스토크 1호를 타고 1시간 29분 만에 최초로 지구의 상공을 일주한 사실 등 이 부분에서는 객관적이고 자세한 사실을 통해 아리송한 의문을 풀어주고 지식을 한 단계 높여준다.
♧ 저자 소개
글쓴이 유승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청구 문학상에 단편동화 <제비꽃과 연>이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그 후 《엑스포 기행동화 꿈돌이는 내친구》를 비롯하여 《말 돼》, 그림동화 《별은 어떻게 생겼을까》《또또는 무엇이든 따라해》《내 마음을 잡아 줘》 등의 책을 썼습니다. 좋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답니다.
그린이 신유미
성균관 대학원에서 미술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1998년 시각디자인대전에서 입상, 99년 출판미술대전에서 특선. 2003년 5월에 인사갤러리에서 개인전시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단행본으로는《행복한 학교》《퐁퐁 샘나는 놀이 동요》《맛있는 동시》 등이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소중한 꿈을 간직하는 마음으로 도화지에 물을 주며, 별나무를 키우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