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의 힘]은 새벽기도의 중요성과 그 힘을 알리기 위해 새벽기도 자체에 도전하고,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발견한 CEO 12명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책은 비즈니스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12명의 사람들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하루의 일정과 일터 속에서도 어떻게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고 응답받는지를 보여준다.
박찬호
저자 : 박찬호
저자 박찬호는 소설가이자 기독저널리스트.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기독언론 매체의 데스크로 10여 년 동안 일하고 있는 저자는, 기독교 관련 인사와 사회 각계 기독인 리더들의 영향력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기독교의 가치와 방향성에 대한 문제 제기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에 대한 폭넓은 시각으로 통찰력 있는 다양한 집필을 계속해 <크리스천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특별한 만남』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은 예수를 믿은 일이다』 『우리는 행복동 모델 하우스 사람들』 『하루하루를 생의 마지막인 듯』 등이 있다.
저자 : 구자천
저자 구자천은 번역가이자 단행본 기획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연합신문』 『월간 신앙세계』 『호산나미디어』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새벽기도의 힘』 집필을 위해 취재하는 동안 하나님의 기도 응답과 그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갚아나가는 12명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면의 잔잔한 울림과 도전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하나님의 더 깊은 생각』, 옮긴 책으로 『세상을 향해 사랑을 던져라』가 있다.
1 천국의 계단을 오르는 여정
아픔, 새벽기도의 1막 1장을 열다 | 아멘의 응답, 촬영 중 눈이 내리다 | 기도 없는 성공의 끝 | 40일 새벽기도를 따라나서다 | 흥행 공식이 성경에 있다 | 하나님의 나라를 묘사하다 | 기도는 리얼리티! 반드시 이루어진다
2 새벽에 도우시겠다는 약속을 믿어라
일등 인생에 걸린 브레이크 | 신약성경으로 열린 사법시험의 돌파구 | 새벽기도로 체험한 최고의 학습 능률 | 오전 네 시 반을 깨우는 자의 하루 | 문흥수 전도지를 아시나요? | 법과 하나님의 정의가 세워지는 시간, 새벽
3 새벽 무릎이 세계를 변화시킨다
의료 선교의 꿈으로 의대생이 되다 | 가난한 자, 성경, 기도 | 병원 부도의 벼랑 끝에서 살아나다 | 단기 선교팀이 가져온 희망의 바이러스 | 도시선교기지의 거룩한 꿈 | 기도는 비움, 새벽은 채움
4 이른 아침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시간
부흥을 꿈꾸는 컨설팅, 그 시작 | 비즈니스를 꿈꾸는 전문가 | 기업의 생존경쟁력, 기도 | 블랙홀 시장 창조 전략과 1천억 매출 | 자금 압박에서 돌파구를 찾다 | 몰려드는 대기업의 프로젝트 | 진리를 전하는 비즈니스맨의 길 | 하나님은 언제나 곁에 계신다
5 대를 이은 축복, 물려받은 새벽
전쟁의 상처를 싸맨 어머니, 그리고 절제회 | 선대부터 이어온 헌신 | 아름다운 삶의 열매, 검소함 | 어머니의 기도 제목 | 스무살 청춘들을 위해 | 지금은 울 때가 아닌 기도할 때 | 식탁에 오른 달걀 열 개의 감사
6 새벽, 꿈이 비상하는 시간
기적적으로 치유된 병 | 삶과 신앙의 멘토, 아버지와 스승 | 생명 사랑과 의료 선교의 길 | 더 많이 주는 삶을 기도하며
7 의심을 거두려면 새벽을 열어라
보이는 것만을 믿었던 영화광 | 치유 그러나 벗겨지지 않는 의심 | 에로 영화감독을 벗어 버리다 | 성경의 사랑스러운 단역배우, 삭개오 | 어머니에게 바친 영화 | 도마, 의심을 걷고 새벽을 열다
8 새벽기도로 꿈을 이룬 산골소년
유학길에 오르다 | 기도로 완성한 박사 논문 | 빈 주머니를 메운 하나님의 손길 | 어머니와 함께 신학교에 다니다| 취임 첫날 고소당한 총장의 이른 아침 | 총장실은 기도하는 곳이다 | 새벽에 쌓은 복음주의 신학대학의 기초 | 꿈은 이루어진다
9 기업을 성공적으로 일구는 새벽의 음성
무릎 꿇고 기도한 결과 | 새벽 일찍, 삼십 분 일찍 | 기도로 사업 실패에서 벗어나다 | 주께 하듯 대하면 달라진다 | 함께하는 교회 개척의 감동 | 새벽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청명하다 | 바치라면 바치겠나이다
10 환자를 치료하는 새벽의 눈물
하나님, 제게 환자를 주세요 | 상처를 꿰매는 바늘과 실, 그리고 외과의사 | 큐티 노트에 번진 눈물 | 암은 손님처럼 대해야 한다 | 밀물처럼 몰려드는 땅끝의 환자들
11 새벽은 하루를 살아가는 호흡이자 버팀목
아픈 사람을 위한 헌신의 길, 그 시작 | 하나님! 대책 좀 마련해 주십시오 | 스물다섯 명의 정신질환자 | 새로운 시작과 기도가 있는 새벽의 힘 | 주님의 사랑으로 품으라 | 기도는 시가 되어 | 새벽의 호흡으로 맺힌 의료재단의 열매
12 새벽기도를 부르짖음과 응답의 시간
기도의 힘이 재판 결과를 이기다 | 성공을 위해 달렸던 길 | 내게는 참 고향이 있다 | 교회 분쟁, 성경적 해결을 위한 무릎 꿇음 | 새벽기도, 살아 있는 기적의 체험
“왜 아침에 들을 수 있는 응답을 저녁까지 미루는가!”
하나님과의 소통이 보여주는 놀라운 기적
모든 고민을 해소해주는 단 하나의 대화
“마음에 의심을 거두려면 새벽을 열어라”
이른 아침, 맑은 정신으로 시작하는 하나님과의 소통
살아 있는 기적의 체험은 가까이에 있다!
새벽기도는 하루의 처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중심 삼는다는 삶의 태도다. 그러나 주일예배는 챙겨도, 바빠서 혹은 피곤하다는 이유로 새벽기도는 뒷전으로 생각하기 쉽다. 물론 새벽은 바쁜 시간이다. 물 한잔 마시지 못하고 출근하는 직장인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하루에도 몇 번씩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책임의 자리에 있는 현대인들이야말로 새벽기도를 통해 하루의 시작을 올바른 방향으로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새벽기도의 힘》은 새벽기도의 중요성과 그 힘을 알리기 위해 새벽기도 자체에 도전하고,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발견한 CEO 12명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일터 속에서 더 간절히, 더 뜨겁게 기도하라
새벽기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그리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기도의 선지자로 불리는 E. M 바운즈는 “새벽기도한 사람치고 잘못된 사람이 없고, 세계적으로 위대한 일을 했던 인물들은 새벽기도의 사람이었다”고 말한 바 있고,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내가 매일 새벽에 두 시간을 기도하지 않으면 그날의 승리는 마귀에게 돌아갈 것이다”라고 하기도 했다. 이처럼 새벽기도는 하루의 안전한 항해를 위한 나침반이자 모든 시작을 위한 첫걸음이다.
《새벽기도의 힘》은 비즈니스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12명의 사람들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하루의 일정과 일터 속에서도 어떻게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고 응답받는지를 보여준다. <천국의 계단> 등 드라마의 흥행신화를 쓴 이장수 로고스필름 대표, 법을 통해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는 데 삶을 헌신한 문흥수 법무법인 민우 대표변호사, 산골소년으로 대학 총장이 되어 복음주의 대학의 발전을 이룬 서울신학대학교 목창균 총장, 스물다섯 명의 정신질환자에 대한 섬김을 시작으로 평생을 헌신한 가화의료재단 전덕기 이사장, 기업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했던 모라비안 교도들의 꿈을 좇는 (주)모라비안프라트룸 김영수 대표 등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상황을 변화시키는 힘은 우연과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온전히 기도의 힘으로 인한 선한 영향력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벽에 깨어 기도할 수 있는 뜨거운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