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러의 인격과 삶,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반전의 감동스토리!
조지 뮬러의 5가지 기도 원리『먼저 기도하라』는 미국 최고의 설교자 존 파이퍼 목사의 증언인 <뮬러의 삶과 사상>을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뮬러가 남긴 저서와 설교 중, 다양한 사역을 성공적으로 감당할 수 있었던 영적 비밀과 기도에 대한 열정,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확인할 수 있는 핵심을 모았다. 우리의 삶에 실천해야 할 중요한 부분만 간추리고, 지금까지 미처 소개되지 못한 글들을 주제별로 간추려 세분화하였다. 부록에는 조지 뮬러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두 편의 글을 담았다. 하나는 찰스 파슨즈 목사가 직접 뮬러와 인터뷰한 것과 존 파이퍼 목사가 베들레헴 교회에서 개최된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뮬러의 삶과 사역을 다룬 글이다.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함으로써 놀라운 일을 수없이 경험한 뮬러의 삶을 통해 감동과 도전을 받는 계기를 마련한다.
죠지 뮬러
저자 : 조지 뮬러
저자 조지 뮬러(GEORGE MULLER, 1805~1898)는 독일 크로펜스타트 태생 영국의 목회자. ‘5만 번 이상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 ‘브리스톨 고아들의 아버지’로 잘 알려져 있다. 젊은 시절, 그는 아버지의 돈을 훔치던 좀도둑이자 술과 도박에 빠진 불량 소년이었다. 그런 그가 20살 때, 할레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면서 설교할 자격을 얻었으나 여전히 영적으로는 힘든 시기였다. 1825년, 기도모임에 참석한 뮬러는 모든 가르침과 물질의 공급은 사람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만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1829년 23살 나이에 선교사 후보생으로 런던으로 향했으며, 1833년 6월 12일, 윌슨 가에 주택을 빌려 30명의 고아들로 고아 사역을 시작한 조지 뮬러. 그 수가 늘어나면서 애슐리다운에 고아원을 건축하였으며, 다섯 번째 고아원을 건축하기까지 무려 1만 명의 고아들을 보살폈다. 그의 사역은 60여 년 동안 이루어졌으며, 720만 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았다. 70살이던 1875년부터 17년 동안 42개국에서 300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 1832년 브리스틀의 베데스다 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하여 93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그의 기도응답은 계속되었다. 그의 사역은 사위 제임스 라이트에 이어 후계자들에 의해 지속되고 있다.
역자 : 유재덕
역자 유재덕은 서울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기독교교육학 분야 외에 전공과 관련하여 최근 인간의 두뇌와 학습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규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기독교의 역사와 성경을 누구나 재미있고 알기 쉽게 소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공 관련 논문과 저서 외에「맛있는 성경이야기」「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성경 밖 성경 이야기」「성경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거침없이 빠져드는 기독교 역사」「교회사 밖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교회사 이야기」「5시간 만에 읽는 재미있는 교회사 이야기」외 다수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마틴 루터의 기도」「찰스 스펄전의 야베스의 기도」「앤드류 머레이의 영적 능력의 비밀」등이 있다.
프롤로그
Chapter 1 기도가 전부다 … …………… 13
다섯 가지 기도 원리 | 얼마나 기쁨이 되는지 | 비록 회개하지 않더라도 | 거룩한 구별 |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 흔들림 없는 확신 | 불안을 이겨내는 기도 | 언제나 바른 길로 | 약점을 내어 놓아야 | 즐겨 축복하시지만
| 더욱 충만해질 것이다 | 축복을 받을 때까지 | 완전한 응답을 내다보며 | 끝까지 신뢰할 수 있도록 | 기꺼이 공급하는 주님 | 날마다 새롭게 간구하기 | 보편적인 유혹 | 평생을 그렇게 반복하라
Chapter 2 축복은 끝이 없다 …………… 57
돕는 손길을 기대한다 | 정말 필요한 순간에 | 세상은 곧 지나가지만 | 그 사랑을 기억하고 있기에 | 실용의 약속이 담겨 있다 |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에게 | 늘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 축복은 실천이다
Chapter 3 일상에 관한 조언… ………… 75
일찍 일어나라 | 적당히 휴식하라 | 지나친 수면은 시간 낭비 | 뒤로 미루지 마라 | 아침에 대한 조언 | 지킬 수 있는 약속 | 진정 아름다운 여행 | 그러니 순종하라 | 속마음과는 달리 | 줄곧 예수님과 교제해야 |마땅히 믿어야 할 순간 | 돌보고 베푸는 영적 돌봄 | 때를 따라서 돕는 주님 | 재물, 나누어주어야 할 것 |몸에서 구원 | 빚보증을 서지 말라
Chapter 4 가정과 양육에 관하여………… 104
기도하고 기대하십시오 | 가만히 계실 수 없도록 | 방치의 불행 | 반드시 열매를 거두리라 | 속한 세대를 섬겨야 | 선택과 인도하심 | 하나님이 일하는 방식
Chapter 5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 119
하나님 방식의 재정 | 먼저 감사하다 | 사역을 위하여 | 더불어 함께하라 |
복을 부르는 방법 | 소망하라 | 실감하는 역사하심 | 하나님의 언약
Chapter 6 성경, 하나님의 말씀… ……… 135
말씀이 교사다 | 진정한 가치, 깨달음 | 분별하는 방법 |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 위로와 용기, 경계와 책망 | 어떤 난관이 닥쳐와도 | 대상을 고려하라 | 아버지, 막역한 벗과 대화하기 | 거듭해서 읽을 때마다
Chapter 7 그리스도인의 삶……………… 153
빚지지 않는다 | 십자가를 감당하기 | 고통은 하나님께 닥친 것 | 물질을 관리하는 방법 | 시험을 겪을 때 | 강한 믿음을 소유하고 싶다면 | 진실로 의지하고 바라보는지 | 복을 누릴 뿐만 아니라 | 배상을 실천하라 | 은혜의 보상 | 구원의 드러냄, 겸손 | 그때 말하도록 | 진리와 소명
Chapter 8 베푸는 삶은 복되다… ……… 179
모두 한 가족이니 | 허락하신 약속 | 청지기 | 되돌아 보아라 | 주는 것과 쌓아두는 것 | 더욱 더 깊숙이 | 청지기로서 행동하면 | 체계적으로 헌금하라
Chapter9 하나님에 관하여……………… 194
승인 | 여전히 붙드심 | 새로운 조력자 | 부르심 | 능력 | 뜻 | 관점
부록 1 | 조지 뮬러의 인터뷰 | 찰스 파슨즈
부록 2 | 조지 뮬러의 삶과 사상 | 존 파이퍼
미국 최고의 설교자 존 파이퍼 목사의 위대한 증언, 최초 소개!
1879년의 인터뷰 기록, 찰스 파슨즈 목사의 생생한 질의응답, 최초 번역!
뮬러의 인격과 삶,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반전의 감동스토리를 만나십시오.
그의 기도는 쉼이 없었고, 그의 기도는 의심이 없었고, 그의 기도는 끝이 없었습니다.
책 말미에, 조지 뮬러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두 편의 글은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내용입니다.
술꾼에 도벽까지 있었던 조지 뮬러, 5만 번 응답 받은 기도의 사람!
다섯 가지 기도원리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고백하는 조지 뮬러. 그는 누구나 인정하듯이 진정한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실망하지 않았으며, 무릎을 꿇은 채 하나님께 간구했다. 그래서 5만 번 기도응답을 받았다. 하나님을 움직이는 기도의 힘,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내는 탁월한 리더십, 그리고 복음에 대한 열정을 닮고자 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조지 뮬러의 위대한 잠언, 영적 비밀과 기도의 열정 등 주제별로!
이 책은 뮬러가 남긴 저서와 설교 중, 다양한 사역을 성공적으로 감당할 수 있었던 영적 비밀과 기도에 대한 열정,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의 삶에 실천해야 할 중요한 부분만 간추리고, 지금까지 미처 소개되지 못한 글들을 주제별로 간추려 세분화하였다. 이런 작업은 뮬러의 공식 전기를 집필한 아서 피어슨이 시도한 바 있다.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함으로써 놀라운 일을 수없이 경험한 글에 적지 않은 감동과 도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존 파이퍼 목사가 베들레헴 교회에서 발표한 뮬러의 삶과 사역!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두 편의 글은 다음과 같다. 한 편은 1897년 찰스 파슨즈 목사가 직접 뮬러와 인터뷰한 것으로 애초에 보도 목적이었으나 인터뷰 중에 뮬러의 인격과 삶에 큰 감동을 받는데, 그 과정을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한 편은 2004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로 평가되는 존 파이터 목사가 베들레헴 교회에서 개최한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뮬러의 살과 사역을 다룬 글이다. 설득력 있는 설교자이자 작가로 널리 알려진 그답게 뮬러의 삶과 사상을 세밀하고 논리적으로 묘사했다.
복음의 사람, 진정한 청지기! 세상을 떠날 때 누구보다 가난했다!
뮬러는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살았다. 하나님의 강력한 도움의 손길을 몸으로 직접 입증한 조지 뮬러의 사역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그리스도인의 절대적인 믿음의 교과서, 나침반이다. 2백 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42개국을 직접 방문하여, 3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후원자들이 보낸 5천만 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전혀 사용하지 않아 세상을 떠날 때 누구보다 가난한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