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만 들이대면 바로 예술 작품이 되는 서울 시내 25개구 대표 출사지 최초 공개!
수도권 1만 회원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 “피스클럽 (http://pisclub.com)”에서 황금 같은 주말의 무료함을 달래주며 예술하기 딱 좋은 DSLR 출사지 96곳을 소개한 책. 강남구부터 중랑구까지 서울시 25개 구를 샅샅이 뒤져, 최고의 조망 명소로 꼽히는 선유도공원부터 알려지지 않은 도심 곳곳의 숨은 비경까지, 누구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출사 포인트를 공개한다. ‘사진발 죽이게 잘 나오는 출사 명소’에 대한 정보와 직접 옆에서 시범을 보이며 노하우를 알려주는 현장 선배들의 따끈따끈한 테크닉이 담겨져 있다.
출사 포인트별로 ‘따라 찍기’ 좋도록 촬영 당시 상황들을 최대한 쉽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촬영의 기본이 되는 이론들도 25명 각자가 하나씩 맡아 보너스로 정리했다. “광각 촬영법”, “다큐멘타리 사진 찍는 법”, “접사의 달인 되는 법”, “인물 사진 촬영법”, “구도의 종류 및 셀카 특강”, “화이트 밸런스에 대한 이해”, “패닝과 주밍 기법”, “선명한 사진을 얻기 위한 삼각대 활용법”, “물의 흐름을 담는 기법”, “PLㆍND 필터 활용하기”, “풍경 사진 잘 찍는 법”, “ISO 감도”, “플래시를 이용한 사진 촬영법” 등 실전에서 응용 가능한 촬영 테크닉을 소개 한다.
민영기
저자 : 피스클럽
네이버에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수도권 DSLR 사진 동호회’ “피스클럽 PIS CLUB“은 순수하게 사진을 취미 삼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야기가 있는 사진 PHOTO IN STORY‘이라는 의미의 “피스클럽”은 카메라 장비의 사용법을 연구하고 고도의 사진 테크닉을 탐닉하는 모임이 아닌, 그저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공유하며, 친구들과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하듯,’피스질’이란 용어로 하나의 거대한 일기장을 함께 엮어가는 이야기 공간이다. 수도권에서 1만여 명의 회원들이 매일 웃으면서 즐겁게’세상에 숨겨진 모든 아름다움을 찾아내겠다’는 아무도 부여한 바 없는 미션을 스스로 수행하며, 오늘도 사진 죽이게 잘 나오는 명출사지를 찾아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다. HTTP://PISCLUB.COM
공동 저자
안기성 오승현 정상용 김상철 홍동익 김대희 한문덕 연상수 김진숙 정세환 정연호 박홍배 유재천 김하영 김민주 이광우 원경아 조성호 박상성 양승만 이윤정 김동근 고병일 원유준
편자 : 민영기
“피스클럽”의 카페장이자 대표 저자로 10여 년간 다니던 대기업의 전산쟁이 일을 그만두고 사랑하는 사진기와 함께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저서로는 『20일간의 사진여행 헬로! 인도차이나』『카메라를 던져라』 (공저)가 있다. HTTP://BLOG.NAVER.COM/TAZZ1972 HTTP://MIN–PHOTO.COM HTTP://BOKEH.CO.KR
프롤로그 _ 지금 바로 당신만의 명작이 탄생합니다 _ 민영기(“피스클럽”카페장)
1.최첨단의 메카, 화려함을 자랑하는 서울 속 뉴욕 강남구 _ 안기성
양재천 → 강남역 → 삼성동 코엑스 → 봉은사 → 테헤란로 →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 신사동 가로수길
2.발길 닿는 곳마다 자연의 숨결이 느껴지는 강동구 _ 오승현
암사동 선사 주거지 → 길동생태공원 →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 리더스트레이딩 빌딩
3.잠시 쉬었다 가는 여유로움 강북구 _ 정상용
우이계곡 → 도선사 → 국립4?19민주묘지
4.옛추억이 아련히 묻어나는 시골 같은 서울 강서구 _ 김상철
오쇠동 → 강서습지생태공원 → 궁산공원 → 우장산공원
5.한국의 미래를 쏘아 올리는 인재의 상아탑 관악구 _ 홍동익
서울대 캠퍼스 → 자하연
6.차가운 도시 속 타오르는 젊음 광진구 _ 김대희
뚝섬유원지 → 건대입구 → 강변북로 → 테크노마트 전망대 → 아차산 생태공원
7산업시대의 혼과 첨단이 공존하는 디지털밸리 구로구 _ 한문덕
항동 철길 → 가산디지털단지
8.파란 하늘과 도시의 가을 정취가 어우러진 금천구 _ 연상수
금빛공원 → 호압사 → 독산동 안양천 → 시흥동 은행나무
9.플라타너스의 고즈넉함에 흠뻑 취한 노원구 _ 김진숙
화랑로 → 태릉 → 삼육대학교
10. 빼어난 산수와 명산의 정기로 서울시를 지켜주는 도봉구 _ 정세환
자운봉 → 포대능선 → 냉골 → 망월능선 → 만장봉
11.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동대문구 _ 정연호
홍릉수목원 → 영휘원 → 연화사 → 청계천 → 장한평 물레방아공원
12. 평화지킴이들의 숭고한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동작구 _ 박홍배
사육신묘 → 국립서울현충원 → 보라매공원 → 중앙대학교와 효사정
13. 꿈과 낭만의 거리 마포구 _ 유재천
홍익어린이공원 → 어울마당길 → 걷고 싶은 거리 → 홍대 거리
14. 역사와 젊음이 만나는 곳 서대문구 _ 김하영
독립문 → 서대문 형무소 → 연세대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15. 도시 풍경과 싱그러운 자연이 공존하는 서초구 _ 김민주
예술의전당 → 양재 시민의 숲 → 우면산 자연생태공원 → 한강시민공원 서래섬
16. 휴식과 멋진 야경이 있는 성동구 _ 이광우
서울숲 → 한강
17. 햇살 가득 여유로움을 품은 도심 속 사찰 성북구 _ 원경아
길상사 → 서울성곽 → 고려대학교
18. 사람과 자연과 스포츠가 함께하는 명품 도시 송파구 _ 조성호
올림픽공원 → 롯데월드 → 가락시장
19. 현대 도시의 길 위에 선 양천구 _ 박상성
목동 10단지 → 파리공원 → 목동 2단지 → 목동역 사거리
20. 주옥같은 출사 명소가 곳곳에 숨어 있는 영등포구 _ 양승만
선유도공원 → 63빌딩 → 앙카라공원 → 여의도공원
21. 이국적 정취와 사이버틱한 생동감이 넘치는 미래 도시 용산구 _ 이윤정
이태원 → 남산타워 → 잠수교 → 용산역
22. 서울 속 가을 풍경 은평구 _ 김동근
불광천 → 서오릉 → 북한산
23. 과거?현재?미래로의 시간 여행 종로구 _ 민영기
창덕궁 → 경복궁 → 창경궁 → 삼청동 → 인사동 → 대학로마로니에공원
24. 도시 안의 또 다른 도시 중구 _ 고병일
남대문 → 남산 → 덕수궁 → 한국은행 본관
25. 서울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노을의 도시 중랑구 _ 원유준
중랑천 → 봉화산 → 용마산
▶ DSLR 하나로 명작을 연출케 해주는 퓨전식 포토 에세이!
디카 시대를 넘어 보급형 DSLR 카메라가 대세를 이루며 거리를 지배하고 있는 요즘, 폼나게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길을 나서 보지만 막상 어디를, 어떻게 찾아가야 ‘사진발 죽이게 잘 나오는’ 작품을 찍을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에 수도권 1만 회원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 “피스클럽”에서 황금 같은 주말의 무료함을 달래주며 예술하기 딱 좋은 DSLR 출사지를 구석구석 발로 뛰어 찾아냈다. 강남구부터 중랑구까지 서울시 25개 구를 샅샅이 뒤져, 최고의 조망 명소로 꼽히는 선유도공원부터 알려지지 않은 도심 곳곳의 숨은 비경까지, 누구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출사 포인트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포토그래퍼적 안목과 테크닉이 없어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바로 명작이 연출되는 대표 출사지 96곳은, 빛이 그려내는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황홀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돈으로 살 수 없는 현장 선배들의 따끈따끈한 노하우와 테크닉 전수!
디카(똑딱이) 대중화 시대를 넘어 여행이나 취미 생활이 확대되고, 인터넷과 카페 문화가 확산되면서 누구나 들고 다니는 평범한 카메라가 아닌, 좀 더 전문적이고 사진 상태도 좋으며, 폼 나는 보급형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를 즐겨 찾는 마니아들이 늘고 있다.
현재 DSLR 소지자들과 구매하고 싶어 하는 층들은 점점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고, 서울 시내 거리를 활보하다 보면 출사 가방이나 DSLR 카메라를 어깨에 둘러멘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처음 카메라를 구입한 후 어딘가로 사진을 찍으러 가려 해도 막상 어디부터 어떻게 가야 할지, 그리고 기본적인 촬영 기법 등에 대해 막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 우선 책이나 인터넷을 뒤져 보지만 너무 딱딱한 기술서 위주거나 어려운 용어들로 가득한 매뉴얼 북 등이 대부분이라 포기하기 십상이다.
그리고 좋은 사진을 찍는 데 있어서는 ‘사진발 죽이게 잘 나오는 출사 명소’에 대한 정보와 직접 옆에서 시범을 보이며 노하우를 알려주는 현장 선배들의 따끈따끈한, 돈으로 살 수 없는 테크닉 전수가 가장 확실한 비법임을 실감하게 된다.
바로 이러한 유용한 정보와 425컷의 예제 사진들, 그리고 그 사진들에 대한 카메라 사양, 렌즈 형태, 셔터 스피드, 조리개 수치, 화이트 밸런스(색온도), 감도, 출사 포인트가 담긴 메타 정보가 친절하게 붙어 있는, 말랑말랑한 감성 에세이 형태와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는 촬영 기법이 절묘하게 접목된 퓨전식 포토 에세이라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즉, 출사 포인트별로 ‘따라 찍기’ 좋도록 촬영 당시 상황들을 최대한 쉽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촬영의 기본이 되는 이론들도 25명 각자가 하나씩 맡아 보너스로 정리했다.
(촬영 교습 예 – 측광의 매력 / 광각 촬영법 / 다큐멘타리 사진 찍는 법 / 인물 사진 촬영법 / 접사 의 달인 되는 법 / 빛의 세계 / 주제와 부주제의 역학 관계 / 하늘과 구름 간지 나게 찍는 법 / 구도의 종류 및 셀카 특강 / 풍경 사진 잘 찍는 법 / 심도의 마술 / 노출의 미학 / 플래시를 이용한 사진 촬영법 / PL ㆍ ND 필터 활용하기 / 화이트 밸런스에 대한 이해 / 조리개 사용법 / ISO 감도에 대해 / 선명한 사진을 얻기 위한 삼각대 활용법 / 원근감에 대해 / 패닝과 주밍 기법 / RAW 파일 편집 프로그램 / 셔터 속도의 비밀 / 물의 흐름을 담는 기법 / 일출ㆍ 일몰 죽이게 잘 찍는 법)
또, 출사지에 얽힌 일화라든가 누구나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갈 수 있도록 일러스트 안내도가 첨부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