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화가 진행될 수록 은퇴후 안락한 노후를 보내는 보내는 문제는 생각처럼 쉽지않다. 그래서 적지않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생활비는 적게 들면서 환경과 기후 조건은 좋은 동남아 국가에서의 은퇴 후 생활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건 해외 은퇴 생활을 고려하는 본질은 어떻게 제한된 비용으로 국내에서 지내는 것보다 여유롭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느냐에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살고 있는 집과 얼마간의 연금 또는 임대 소득이 재산의 전부인 우리 사회의 보통 직장인과 은퇴자들을 위한 노후구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00만 원 전후의 고정소득으로 동남아 국가와 한국을 오가며 은퇴 생활이 가능함을 밝히고 각 지역의 장단점을 개괄적으로 언급하였다.
정동우
동아일보 사회부기자, 홍콩특파원, 사회부장, 부국장을 거쳐 올해로 25년째 기자로 일해 온 사회복지전문기자다.
박종철 군 사건 보도 등으로 한국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하였고, 홍콩특파원 시절 김경호 씨 일가족 17명 탈북사건 보도로 제1회 삼성언론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동아일보 부국장급 전문기자로 활동 중이다.
책 머리에
1. 필리핀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왜 필리핀인가
필리핀에서 생활할 때 고려할 점
필리핀 은퇴 생활 준비 정보
필리핀 관련자 연락처
2.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왜 말레이시아인가
말레이시아에서 생활할 때 고려할 점
말레이시아 은퇴 생활 준비 정보
말레이시아 관련자 연락처
3. 네팔
네팔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왜 네팔인가
네팔에서 생활할 때 고려할 점
네팔 은퇴 생활 준비 정보
네팔 관련자 연락처
4. 태국
태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왜 태국인가
태국에서 생활할 때 고려할 점
태국 은퇴 생활 준비 정보
태국 관련자 연락처
5. 피지
피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왜 피지인가
피지에서 생활할 때 고려할 점
피지 은퇴 생활 준비 정보
피지 관련자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