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해외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입문서! 정부의 ‘8.31부동산 종합대책’으로 앞으로는 국내에서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 수 없으며, 대박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는 사라졌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고수익, 저위험으로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기와 시선을 해외로 돌려야 한다. 이 책은 투자 규모가 적고, 전문적인 투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소규모로 할 수 있는 해외 부동산 투자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 부동산시장의 가장 큰 강점은 가치 상승률이 높다는 점이다. 이제 막 개발에 눈뜬 나라일수록 부동산 가치는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최근 중국과 베트남에 한국인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당장 부동에 투자하라는 것이 아니라 동남아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며, 시기와 지역을 제대로 찾아내도록 돕자는 데 목적이 있다.
베트남의 개발 열풍은 이른바 북부 하노이와 남부 호치민이 별도로 진행 중이다. 여기에 중부의 대표 도시인 후에 지역의 개발 붐도 한창이다. 소액의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이들 세 도시를 집중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양주호
■ 양주호필자는 1971년 생으로 홍익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6개월간 해외 배낭여행에 올랐다.이후 수차례 해외여행을 통해 해외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됐고, 베트남 현지투자를 감행해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했다.이 책은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동남아시아 현지 부동산의 흐름을 정리한 내용이다.
읽기에 앞서
제1장 해외 부동산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제2장 해외 부동산 투자 길라잡이
첫 번째 이야기
‘묻지 마’ 투자의 진원지 – 중국
두 번째 이야기
걷잡을 수 없는 부동산 열풍 – 베트남
세 번째 이야기
부동산과 자연자원 투자를 하나로 – 인도네시아
네 번째 이야기
아시아 개발의 시작 – 타일랜드
다섯 번째 이야기
떠오르는 반도 – 말레이시아
여섯 번째 이야기
7,000여 개의 섬 자원 – 필리핀
일곱 번째 이야기
풍부히 잠재된 가능성 – 캄보디아
여덟 번째 이야기
동남아의 불모지 – 라오스
아홉 번째 이야기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진주 – 미얀마
열 번째 이야기
세계의 지붕 – 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