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이기는 야쿠자 협상술

무카이다니 다다시

저자 무카이다니 다다시(向谷匡史)1950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다쿠쇼쿠 대학교를 졸업했다. 주간지 기자와 출판 기획자를 거쳐 현재 영화 시나리오, 소설 등의 집필 작가로 활동 중이다. 『야쿠자의 실전 심리술』, 『호스트의 실전 심리술』, 『정치가의 실전 심리술』, 『긴자바이블』, 『신쥬쿠 금융도 중재인』, 『중개의 은장』등을 저술하였다.역자 이경희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 법정대학 사회정책학과를 졸업했다. 통역사로,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서강대 공공정책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머리말 – 야쿠자의 협상술에 성공 비즈니스의 대안이 들어 있다
제1장 강한 상대를 제어하는 기술
다음 만남을 생각하고 첫인상을 연출하라
트집 협상술
위험부담이 높은 일은 보험을 들어라
오해는 미연에 방지하라
최악의 상황까지 각오하면 이길 수밖에 없다
협상의 포인트는 한발 물러서는 것
받는 방법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되는 돈의 위력
착각술
상대방 영역에서는 말을 조심하라
조준식 협박술
트집 잡는 능력이 출세하는 비결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것’과 ‘물러서는 것’의 차이
제2장 라이벌보다 앞서가는 기술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시장 상인’이 되라
경쟁자를 확실히 따돌릴 수 있는 방법
상대방을 무너뜨릴 수 있는 교란 정보
‘명함으로 일하지 마라’는 말에 현혹되지 마라
상사의 성공에 발판이 되어라
나의 꼬리표는 내가 붙인다
강력한 라이벌은 ‘총알’로 해결한다
성공하면 자신의 공적, 실패하면 남의 탓
제3장 부하직원을 마음대로 조정하는 기술
실패한 부하직원에게 건네는 한 마디
야쿠자식 격분 퍼포먼스로 나의 입장을 어필하라
퇴로 차단법
무능력한 부하도 잘 활용하면 유용하다
엽서 한 장으로 부하직원의 사기를 북돋우는 방법
위험부담이 적은 일을 맡기고 부담을 줘라
다짐을 받아 부하직원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전폭적인 신뢰는 부하직원의 마음을 움직인다
부하직원을 다시 일어서게 하는 법
중도 채용자를 활용하여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부하직원에게 언질을 주지 않는 야쿠자식 명령술
타 조직과의 대치상황으로 조직의 결속을 다진다
부하의 실패를 연대의식으로 전환시키는 언어술
과도한 칭찬으로 부하직원을 꼼짝 못하게 만들기
제4장 상사에게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무리한 난제는 다른 사람에게 떠넘겨라
상사의 마음에 들고 싶으면 복장부터 흉내 내라
아부해서 출세하려는 거지근성을 버려라
사려가 부족한 노력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
책임을 회피하는 상사와 부하의 협상술
상사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법
제5장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
가치 있는 정보를 얻으려면 흥미있는 이야기를 해라
빚은 확실히 갚아야 한다
대기업과 승부하려면 자신감으로 대적하라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려면 선술집을 이용하라
접대는 자신을 어필하는 퍼포먼스의 장
우위에 서고 싶으면 상대방에게 부탁을 해라
반대하는 사람을 조직 vs 개인으로 설득하라
열의만으로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면 실패한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눈을 타인의 눈으로 보라
의뢰받은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스스로 무덤을 판다
제6장 승리의 씨앗을 뿌리는 기술
인망을 얻으려면 모두에게 불공평하게 대하라
욕심을 버리고 공적을 나누어 성공률을 높여라
수단과 목표를 혼동하면 필사적 노력도 헛수고다
어려운 일일수록 자신감을 보여라
선의의 제삼자를 내세워 이익을 확실히 챙겨라
약속시간을 지키지 못할 때 막연한 핑계를 대라
비즈니스맨의 능력은 연회장에서도 알 수 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라
돈벌이는 돈이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찾아온다
목적에 따라 음식점을 적절히 나누어 이용하라
일류 비즈니스맨이 되려면 일류 비즈니스맨을 흉내 내라
제7장 상황을 역전시키는 기술
자신에게 유리한 소문을 내고 싶다면 불행한 척하라
인간적인 매력은 빈말을 잘하는 사람에게 느낀다
상식이 통하지 않을 때 반항적 자세가 필요하다
사과하는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보잘것없는 정보로 대박을 터트리는 야쿠자식 정보 활용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