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종목 선정 방법을 설명하면서 철저하게 기본적 분석에 기초하고 있다. 저자는 흔히 볼 수 있는 기술적 분석이나 급등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시장의 펀더맨털과 센티먼트를 판단하는 방법을 전해줌과 아울러 바로 실전활용이 가능한 국면에 대한 진단까지 해준다.
‘저평가’라는 말은 어떤 물건이나 사람의 가치가 실제보다 낮게 평가되어 있다는 말이다. 주식시장에도 ‘저평가주’라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실제적인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일컫는다. 보통 주식시장에서는 ‘저PER주’, ‘저PBR주’라는 말로 통용되는데, PER, PBR 등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외국인 투자자에게 개방된 이후에 주목을 받기 시작한 개념이다.
김영익
김영익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통신개발연구원(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위촉 연구원을 지냈으며, 1988년 대신증권에 입사하여 현재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리고 지방행정공제회 자문위원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자산운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BS <경제전망대>, 불교방송 <아침저널>, 매경TV, 한경TV 등의 경제 관련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으며, <오마이뉴스>와 <이코노미21>에 ‘김영익의 경제 이야기’와 ‘김영익의 투자칼럼’ 등을 연재했다.
<매경 이코노미>, <한경 비즈니스>, <조선일보>, <매일경제>, <서울경제>, <내외경제> 등으로부터 십수 차례에 걸쳐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제7회 매경증권인상(투자 전략 부문, 2005년 1월)을 수상했다.
《컴퓨터를 활용한 경제분석 길잡이》(공저)를 출간했으며, <유동성 효과와 실증분석 방법과 한국 데이터에 적용>, , <한국의 부동산 가격과 주가> 등의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저자는 9ㆍ11테러 이후의 주가 변화를 정확하게 전망하고 주식의 흐름에 대한 정확한 안목과 판단을 제시하여 각 언론사로부터 ‘족집게’라는 별칭을 얻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 투자 전략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추천사/ 장인환, KTB 자산운용(주) 대표이사
추천사/ 서재형, 미래에셋투자운용 주식운용1본부장
저자의 말
프롤로그/ 주식에도 싼 물건이 있다
제1장 주가 예측 가능하다
제2장 주가 지수 3,000포인트 시대가 오고 있다
제3장 증시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들의 정체
제4장 주식으로 진정한 재태크 성공에 이르는 길
제5장 옥석을 가려내자-투자 종목은 이렇게 선정된다
제6장 이런 산업과 종목에 관심을 갖자
부록/ 개인투자가들의 궁금증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