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담은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교양> 시리즈. 뉴욕타임스의 최고 책임 편집진들과 각 분야의 전문 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식들을 모아 집필하고 엮은 책이다. 예술, 경제, 과학, 철학, 종교, 역사,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풍부하고 유익한 교양과 지식을 담고 있다.
존라이트
엮은이 소개 존 라이트〈뉴욕 타임스〉 총 편집장
앨런 조이스 〈뉴욕 타임스〉편집장
그밖에 <타임스>지의 많은 전문 필진들과 편집진이 참여하였다.
1권 – 예술 I
Part 1 음악
서양 고전음악의 역사
음악형식
극적인 음악
미국 대중음악의 역사
세계의 음악
악기
음악의 기호와 기보법
Part 2 무용
발레
현대 무용
사교댄스
Part 3 회화와 조각
서양 미술의 역사
2권 – 예술 2
Part 1 문학과 연극
세계 문학
영시
영국 소설
미국 문학
대중 문학
서구 연극의 역사
세계의 연극
Part 2 건축
건축의 간략한 역사
비서구권 건축
3권 – 경제
Part 1 경제
경제학의 역사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개발경제학
경제개발 관리
국제경제학
Part 2 경영
상거래의 역사
광고
Part 3 금융
금융의 역사
주식시장
뮤추얼펀드
4권 – 과학1
Part 1 천문학
천문학의 역사
천문학의 기술들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들
Part 2 지질학
지질학의 역사
역사적 지질학
자연 지질학
구조 지질학
융기
고생물학
Part 3 물리학
물리학의 역사
물리학의 기본법칙
아원자 입자
Part 4 수학
수학의 역사
수학의 분류
수학 공식
수와 수 체계
5권 – 과학 2I
Part 1 의학
의술의 간단한 역사
질병
진단 검사 방법
약
Part 2 생물학
생물학의 역사
분류학
기초 생명작용
세포 생물학
인체
진화
유전학
생태학
생화학
Part 3 심리학
심리학의 연구 분야
심리학의 간략한 역사
장애
일반적인 치료
6권 – 철학, 종교
Part 1 철학
철학의 분야
서양 철학사
Part 2 종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기타 세계 종교
성경
Part 3 신화
그리스-로마 신화
메소포타미아 신화
이집트 신화
북유럽의 신화
7권 – 역사, 기술
Part 1 역사
세계사
역사상 주요 전쟁
Part 2 기술
혁명적인 기술 역사
Part 3 인물
인물 사전
8권- 미디어, 지리
Part 1 미디어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잡지
Part 2 지리
자연 지리
대륙
세계 인구
대양
산맥
9권 – 스포츠
Part 1 농구
Part 2 미식축구
Part 3 아이스하키
Part 4 골프
Part 5 테니스
Part 6 축구
Part 7 경마
Part 8 올림픽 경기
Part 9 육상
Part 10 복싱
Part 11 수영
Part 12 자동차 경주
10권 – 어워드
아카데미상
에미상
토니상
그래미상
퓰리처상
노벨상
■ 책 소개
예술, 경제, 과학, 철학, 종교, 역사, 미디어 등 모든 분야에 대한 풍부하고 유익한 교양과 지식이 모였다!
이 책은〈뉴욕 타임스〉의 총 편집장과 편집장, 그리고 그 분야의 저명한 필자들이 총 25가지의 분야에 해당하는 신뢰할 수 있는 지식들을 모아 집필하고 엮어서 10권의 책으로 묶어낸 것이다. 각 Part에는 주요한 흐름에 따라 주제가 배치되고, 말미에 해당 분야의 중요한 용어의 해설이 붙어 있다. 또한 그 분야 지식의 최신 트렌드를 ‘타임스 포커스’를 통해 알 수 있다. 가정에서나 업무를 보는 사무실에서 필수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최고의 레퍼런스북이다.
■ 해외 서평
당신이 세계의 역사에 대하여 조사하거나, 섬세한 의학적 프로세스나 환경변화의 추세, 아니면 위대한 문학작품을 연구하거나 최근에 벌어진 사건들을 알아보거나 간에 이 책은 모든 경우에 충분한 답을 줄 수 있다.《뉴욕타임스가 선정한 – 교양》은 타임스지의 필진들이 작성한 통찰력있는 사이드 뉴스를 포함하고, 예술, 경영, 스포츠, 역사, 의학, 철학, 사진, 생물학, 영화와 그밖에 많은 부분을 포함하는 주요한 카테고리들을 포괄하고 있다. 이 10권의 책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적인 생생한 정보로부터 가장 대중적인 주제에 관한 더욱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 책은 모든 분야에서의 전문가들이 깊이 있게 쓴 에세이에서 우러나오는 권위를 갖추고 있으며, 보다 더 심화된 이해를 위해 각 표제어별로 비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편집되었다.- St. Martin’s Press.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레퍼런스 북을 확실히 알아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필수적인’ 또는 ‘권위 있는’이라는 말을 사용하여 검색해 보라. 아니면 유명한 도서관이나 미디어기관에 문의해 보라. 그러나 책 제목 자체가 과장된 것일 때에는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 즉 현학적이고 과대포장된 소개글이 그 레퍼런스 북을 과대선전하는 경우 말이다.
모두 70만 단어로 이루어진 이 책은 연감과 백과사전의 중간형태를 취하고 있다. 전자와 관련해서는 예를 들어 세계연감은 훨씬 더 많은 자료와 표를 담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상당부분 생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비디오게임의 역사, 몇 가지 특이한 스포츠의 역사와 경기규칙, 용어 해설 등 다른 책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흥미롭고 독특한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다. -라이브러리 저널
■ 소개의 말 요약
― 실재하는 사실들에 대한 믿음으로 엮은 현대인을 위한 최고의 레퍼런스 북 ―
“저는 매일같이 더 많은 사실들을 존중하게 되는 반면에, 존중하게 되는 이론은 더 적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사실’이란, 신이 아니라 악마가 쓴 문장일지라도 매주 중대한 것이라고 봅니다.”
1836년 토마스 칼라일이 랄프 왈도 에머슨에게 쓴 편지글이다. 또한 이때로부터 24년 후, T.H. 헉슬리는 찰스 킹슬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실 앞에 어린아이가 되어 앉으오. 모든 선입견을 버릴 자세를 가지시오. 어디로 가든, 어떤 미궁으로 빠지든 섭리대로 따르시오.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우는 것이 없을게요.”
실로, 모든 ‘이론’은 씨 없는 포도와 같은 반면, ‘사실’은 아주 미천한 것일지라도 무언가를 규정하는 압정이다. ‘이론’은 새벽 안개처럼 슬며시 사라지지만 ‘사실’은 충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기원전 350년 경에 씌어진 구약성서의 잠언 28장 23절에는 ‘진리는 파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낡아빠지고 껄끄러운 사실들을 우습게 보지 않는다. 나는 그것들을 소중히 여긴다. 쓸데없는 독설과 주인 없는 두려움이 난무하는 덧정 없는 시대에는 죽마타기, 접시돌리기, 용수철막대 타기, 닭털 뽑기, 서양 국가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돌보는 의사(하루에 50명) 등의 세계 기록을 익히는 것은 전쟁거리라기보다 위안이었다.
그렇다면 이 책에는 어떤 정보가 실려 있을까? 무엇보다도, 이 책은 실체가 있는 것을 담고 있다. 즉 우리가 몸담고 있는 세상은 눈으로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측정하고, 무언가를 새겨넣을 수 있는 것이라는 굳은 믿음이 이 책을 굳건히 받치고 있다.
이 책《뉴욕타임스가 선정한 – 교양》의 편찬에 참여하여 우리 자신들에 대하여 아는 바를 적절하고 풍부하게 끌어모으는 일을 하기 위해 모인 모든 필자, 편집자들은 지적인 행동과 도덕적인 목적이 일치하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건전지가 필요 없는 정보의 보고이며, 최초의 책력과 지도와〈사자의 서〉만큼이나 오래되고 분명한 원칙하에 편집되었으며, 알파벳과 백과사전과 문법만큼이나 질서정연하게 정돈된 글들이다. 사뮤엘 존슨은 이렇게 말했다.
“사전은 시계와 같다. 아무리 못한 것이라도 없는 것보다 나으며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완벽하게 옳을 수는 없다.”
우리가 과거로부터 배우고 또 과거보다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면 아침에 굳이 일어나 아이들에게 밥을 먹일 일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이성적인 논술과 추상적인 개념과 복잡한 문장과 인류의 사고의 역사와 인간의 감정과 진실들과 집합적인 기억 등과 연관되어 있다. 이 책은 무엇이든 우리가 아는 바를 설명하려 애쓰고 있다. 그것이 일본 영화이든, 사회생물학이든, 잉여가치이든, 철새의 이동이든, 에라스무스(네덜란드 인문학자)이든, 가능한 명료하고 재빠르게 주석이 아닌 정리된 용어 목록을 붙여 설명한다.
이 책은 인류학자가 ‘두터운 묘사’라고 일컬었던 1세기에 씌어진 플리니우스(Pliny)의《자연의 역사(Naturalis historia)》와 같은 저서인 한편, 망치와 정이 들어 있는 연장상자와 같은 것이며, 그 의미는 전자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리고 이 연장상자에는 우리 머리의 구멍을 메우는 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