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이면돈이주렁주렁열리는주식나무

7일이면돈이주렁주렁열리는주식나무

저자1 이완배
저자2
출판사 이지북
발행일 2005-05-28
분야 경제
정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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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체가 저금리, 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지금 주식만큼 합리적인 재테크 수단은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식회사와 투자의 의미 그리고 주주가 된다는 것의 제대로 된 의미부터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그러므로 주식시장이 도박판이 아니며 주주란 기업의 동반자임을 일깨운다.

주식투자의 목적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투자한 기업이 이익을 내면 그 이익을 배당으로 받는 것이고, 또 하나는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높아져 주식이 함께 오르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자라면 주식투자를 할 때 이 두가지를 얻을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살펴야 한다. 이익을 내서 배당을 줄 수 있는 기업이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이익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투자는 ‘싼 종목이 좋은 종목’이다. 투자자의 목표는 ‘싼 종목’을 찾는 데 있다. 저자는 초보 투자자들이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PER과 PBR에 대해 상당한 분량으로 설명한다. PER과 PBR 이 두 지표가 기업 분석에 얼마나 자주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는지를 그래프와 신문기사가 함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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