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73권 ≪하버마스가 들려주는 의사소통 이야기≫. 이 시리즈는 주인공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철학자를 만나고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73권 <하버마스가 들려주는 의사소통 이야기>는 일상에서 부딪치는 경험들을 통해 하버마스의 철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뒷편에는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가 실려 있습니다.
문성훈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철학과에서 악셀 호네트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여대 교양학부 현대철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베스텐트 한국판’ 책임편집자를 맡고 있으며, 『교수신문』 편집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미셸 푸코의 비판적 존재론』 『인정의 시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정의의 타자』 『인정투쟁』 『분배냐, 인정이냐?』(이상 공역) 『사회주의 재발명』 등이 있다.
책머리에
프롤로그
제1장 남의 눈을 통해 자신을 보다
1. 거울을 무서워하는 아이
2. 나랑 말하고 싶니*
3. 치료실로 가는 길
4. 피에로 아저씨와 짱구
* 철학 돋보기
제2장 도구적 합리성과 의사소통적 합리성
1. 바다로 놀러간 아이들
2. 조개껍질 목걸이
3. 바비큐와 조개구이
* 철학 돋보기
제3장 합의가 세상을 바꾼다
1. 피에로 아저씨의 선물
2. 거울아, 거울아. 내가 누군지 말하지 마
3. 약속
* 철학 돋보기
제4장 의사소통이란 무엇인가*
1. 누가 왕따를 시켜*
2. 이유를 말해 줘
3. 무슨 일이 있었니*
* 철학 돋보기
제5장 아우라의 부활
1. 예쁜 아이
2. 우리들의 놀이 시간
3. 우리들의 비밀
*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_통합형 논술 활용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