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가 들려주는 추정 이야기》에서는 추정과 통계라는 것이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실생활과 근접한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통계학에서 사용하는 각종 용어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정의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있어 통계학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독자라 하더라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제공
김승태
김승태
대학원에서 응용수학을 전공하고 동영상 강좌에서 개념원리수학, 개념 플러스 유형 수학 등 많은 강의를 하였다. 재미난 강의로 유명세를 얻어 방송 3사에 두루 출연하였고 <진실게임>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김박사라는 닉네임으로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잡지사와 신문 언론 매체에 알려지면서 많은 책을 집필하였다. 《36시간에 마스터하는 중학 수학》, 《젊어지는 산수책》, 《족집게 수학 강사의 오백원》, 《못 말리는 수학 탐험대》, 《한 번 웃을 때마다 4점씩 오르는 중학 수학》, 《중학 수학 일등급 1, 2, 3》, 《수학나라 대탐험 1~6》 등이 있고 현재 월간지 <우등생 논술 – 파이터 선생의 KO수학>, <주니어 논술 – 말도 안되는 수학가족>을 연재 중이다.
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피셔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 추정
두 번째 수업 ― 모집단과 표본
세 번째 수업 ― 표본평균의 분포
네 번째 수업 ― 모평균의 추정
다섯 번째 수업 ― 신뢰도와 오차
여섯 번째 수업 ― 추정과 연관된 간단한 문제들
일곱 번째 수업 ― 일상생활에서 적용되는 추정 이야기
복잡한 사회를 꿰뚫어보는
통계학의 힘!
수학자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다 멀리, 보다 넓게 바라보는 수학의 세계!
위대한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수학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는 피셔의‘추정’이야기
<피셔가 들려주는 추정 이야기>에서는 추정과 통계라는 것이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실생활과 근접한 이야기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통계학에서 사용하는 각종 용어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정의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있어 통계학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독자라 하더라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회가 복잡해지는 만큼 그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한 통계학의 발달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세상에서 불확정성에 대처해 나가는 인간 노력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을 통계학의 중요성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통계학으로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줄 추정에 대한 학습은 그런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할 수 있겠다. 통계학의 기본이 되는 수학 학습은 두 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다.
생활 속의 통계를 한눈에 살펴본다!
우리는 이 책에서 피셔의 설명을 통해 어렵지 않게 통계적 추정에서 모집단과 표본의 뜻을 알아보고 표본평균과 모평균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모평균을 추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실제 통계의 문제는 모집단으로부터 표본을 추출하고, 이 표본으로부터 얻은 통계량을 기초로 하여 모집단의 통계적 특성을 추정하는 경우가 주를 이룬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의 경우 모집단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실제로 관찰이 가능한 것은 그 일부분인 표본뿐이므로 우리는 표본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 불완전한 일부분의 표본에 대한 지식을 기초로 하여 모집단의 통계적 특성을 추측하고자 하는 것이 추정의 문제이다. 이 책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힘들어 하고 앞으로 강화될 교육과정의 통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이 책은 고등학생들이 아주 힘들어 하고 이해가 싶지 않은 통계적 추정에 대해 재미난 이야기와 설명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 피셔라는 통계학자가 등장하여 학교 선생님처럼 자상하게 통계적 추정을 설명해주는 이야기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이 책은 용어 설명을 아주 자세하게 다루었습니다. 모두에게 읽힐 수 있도록 용어나 단어의 선정에 각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 수학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재미난 이야기로 구성되어 수학의 흥미를 높이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 수업 정리 :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