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판타지 소설. 엘프와 인간의 친구에겐 명예 의 카자룬, 인간과 용의 군주에겐 황금 날의 힐리온, 숲의 마법사에겐 생명의 엘미어, 그리고 용의 신전에 서 주인을 기다리는 이디실 등 선과 악의 의미를 다시생각하게 하는 주인공들의 활약이 빛나는 소설이다.
김예리
저자 : 김예리
1977년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대 영문과 3학년 재학 중 쓴 첫 번째 소설 『용의 신전』은 판타지 소설의 고전, J.R.R 톨킨 작 『반지전쟁』의 미진했던 점을 보완해 줄 만한 소설이다. 이 소설로 1998년 청소년 지식인상 수상. 현재 서울대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