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서쪽 방람푸에서 보낸 6일간의 여행을 기록한 그래픽노블.
“특별한 사건이라 할 것이라곤 하나 없던 이 여행도 무언가는 남았고,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그것을 100페이지가량의 만화 콘티로 기록해 두었다.“
이경희
저자 : 이경희
〈방람푸에서 여섯날〉의 저자.
〈흔적〉, 〈상한우유처리법〉, 〈새벽네시〉 등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감독했다. 대학 졸업 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잠시 근무하다 단편만화 〈If I could meet again〉이 ㈜씨네21의 월간지 〈팝툰〉 공모전 당선되어 만화가로 전향했다. 현재 그래픽노블과 일러스트,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스튜디오를 남편과 함께 꾸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