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메톤이 들려주는 달력 이야기』는 달력과 시간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달력에는 수많은 의미들이 숨어 있다. 달력 속에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 그리고 달과 태양의 관계까지 치밀한 계산이 들어 있다. 복잡하고 다양한 의미를 담은 달력을 완성하기까지 힘겨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많은 학자들의 노고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김충섭
저자 : 김충섭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메톤이 들려주는 달력 이야기』, 『별자리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CD–ROM과 함께 가는 태양계 여행』 등이 있다.
첫 번째 수업 – 달력 이야기의 시작
두 번째 수업 – 자연의 순환과 주기
세 번째 수업 – 자연의 리듬과 달력
네 번째 수업 – 날은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다섯 번째 수업 – 1년은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여섯 번째 수업 – 1달은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일곱 번째 수업 – 주는 어떻게 정해졌을까요?
여덟 번째 수업 – 인류가 사용해 온 달력
아홉 번째 수업 – 서력의 유래
열 번째 수업 – 현재의 달력이 태어나기까지
열한 번째 수업 – 좋은 달력 판별법
마지막 수업 – 날과 달의 길이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