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93권 ≪마키아벨리가 들려주는 군주론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93권에서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해 알아봅니다 군주론은 역사의 인물을 통해 실제 군주의 역할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통치자는 적과 동지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지혜를 갖추어 자기 자신은 물론 조국까지도 적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마키아벨리는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정치의 목적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고를 넓혀보세요.
신복룡
신복룡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동 대학원 정치학과 정치학 석사. 동 대학원 정치학과 정치학 박사. 건국대학교 조교수 부교수 교수. 총무처 고등고시 위원. 한국정치학회 이사 강사 역임.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상임이사. 미국 Georgetown 대학교 객원 교수. 독립운동사 편찬위원회. 한국정치외교사학회장. 건국대학교 대학원장.
책머리에
프롤로그
1. 현실과 환상
컴퓨터 화면에 나타난 사람
마키아벨리, 당신은 누구예요?
마키아벨리를 붙잡아야 해
철학 돋보기
2. 피렌체의 이방인
여긴 어디야?
동호, 잡혀가다
감옥에서의 대화
철학 돋보기
3. 혼자가 아니야
심문
군대가 필요하다고요?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는거야
철학 돋보기
4. 마키아벨리, 군주론을 완성하다
이상한 아이
아름다운 두오모 성당
메디치에게 바치는 책
철학 돋보기
5. 안녕, 피렌체
메디치를 찾아간 마키아벨리
안녕, 마키아벨리 선생님
동호의 반항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_통합형 논술 활용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