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장편 무협소설.
전설의 천마가 묻혀 있는 장소를 그린 지도, 천마도해가 세상에 나오면서 무림계는 천마도해를 향한 팽팽한 쟁탈전이 벌어진다. 그 한 복판에 함부로 돌을 던지고 만 동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과 모험을 그렸다. 제3부 9권 “모여드는 세력들, 그리고…” 편.
조재윤
1977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동서울대 전자계산과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1998년 PC통신 천리안에 글을 올린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하이텔 등에 꾸준히 글을 연재하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무예소설에 심취하여 그 방면의 글을 두루 섭렵한 그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운중행의『추룡기행』을 첫손에 꼽는다.
서장
1장어쩔 수 없는 일들도 잇따
2장기회란 노력한 자에게만 오는 것은 아니다
3장뿌린 대로 거둔다
4장스치듯 만남
5장때론 머리가 좋아서 속는다
6장드러나는 조각들
7장모여드는 세력들, 그리고…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