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기본개념을 파헤친『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시리즈 26권《데데킨트가 들려주는 실수 이야기》. 이 시리즈는 유명한 수학자들이 자신의 이론과 역사적 배경,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데데킨트가 들려주는 실수 이야기》는 독일의 수학자 데데킨트가 무리수의 발견과 제곱근의 성질, 실수의 분류와 대소비교, 사칙연산 등을 8번의 수업을 통해 설명한다.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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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킨트를 소개합니다
1 첫 번째 수업
_무리수의 발견
2 두 번째 수업
_제곱근
3 세 번째 수업
_실수의 분류
4 네 번째 수업
_수직선과 실수
5 다섯 번째 수업
_제곱근의 근삿값
6 여섯 번째 수업
_무리수의 사칙연산 :곱셈과 나눗셈
7 일곱 번째 수업
_무리수의 사칙 연산 :덧셈과 뺄셈
8 여덟 번째 수업
_무리수라는 사실의 증명
자연수, 정수, 유리수, 무리수, 실수…세계여행보다 재미있는 수의 세계.
7의 제곱근은 무엇일까? | 제곱근의 근삿값은 어떻게 구하지?
유리수, 무리수, 실수, 허수…… 매혹적인 수의 세계를 알아보자!
유리수 집합을 두 개의 집합으로 나누는 ‘절단’개념을 발견한 데데킨트의 실수 이야기!
[이 책은]
2 + 3 = 5? 이 문제를 보는 대다수가 정답은 5가 맞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여기에 기호 루트(√)를 넣는다면 답은 달라진다. 이 식의 가정이 자연수라는 것에 한해 그 답이 5인 것이다.
학생들은 중학교로 올라가면서 새로운 수들을 배운다. 자연수, 정수, 유리수, 무리수, 실수……. 처음에는 이 수들을 낯설어 하고 그 때문에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기도 한다. 기본 가정만 알면 간단하게 푸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좋아하고 수학을 좋아하던 어린아이가 커서 수학교사가 되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좋아하는 수학을 이야기로 쉽게 풀어내고자 책을 썼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 차근차근 그 의미를 따지고 풀어 나가다 보면 수의 구분도 쉽게 하고 수학은 즐거운 학문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저자를 따라 즐거운 수의 세계를 여행해 보자.
자연수에서 실수까지 놀랍고 신비한 수의 세계!
『데데킨트가 들려주는 실수1 이야기』에서는 아름다운 나라 독일의 수학자 데데킨트가 학생들에게 실수라는 커다란 수의 세계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수에서 출발해서 정수, 정수가 아닌 유리수, 모든 수를 통틀어서 얘기하는 실수까지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수를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넓이가 14인 정사각형의 한 변의 길이 구하기, 무리수와 유리수를 더하는 방법, 무리수의 크기 비교까지 그동안 수에 대한 궁금증들을 풀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우리가 접하고 배우게 되는 여러 가지 수에 대하여 그 특징을 정리하고 그에 따라 수를 분류할 수 있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무리수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봅니다. 수학의 역사를 공부하고 친숙한 도형을 이용하여 수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해 보고, 무리수의 특징과 근삿값, 사칙 계산 방법 등을 다양하게 알아봅니다.
– 이 책의 주된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중학교 3학년 이전 수업에서 이미 배운 내용들이 각 수업에 언급되었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도 실수와 무리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고등학생에게는 실수와 무리수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다양한 예를 통하여 이미 배운 실수와 무리수에 대한 지식을 더 튼튼히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적 흥미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