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의 풀물과 밤의 물안개. 연인들의 밤은 하얗게 빛을 밝히고, 세상은 환하게 눈물을 토해내더라.
그런 밤, 나는 두 눈이 멀 것 같아, 그만 눈물이 흘렀다.
임이슬
저자 : 임이슬
“사랑에 빠진 사람, 시인, 미친놈은 같은 종류의 인간이다. 이야기꾼 또한 그러하다.”
2013년 교보문고 퍼플로맨스 공모전에서 ‘유성의 연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 두 번째 발돋움을 준비 중이다.
프롤로그
제1화. 하얀 올빼미
제2화. ‘Noah&Ally’
제3화. 이상한 손님
제4화. 갑과 을
제5화.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제6화. Give and Take, 작용과 반작용
제7화. 수면장애자들의 런치
제8화. 피할 수 없는 게 사람이라네
제9화. 리셋
제10화. 서서히, 천천히…… 드러난다
제11화. 포기할 수 없는 마음
제12화. 야밤의 격투
제13화. 닮은 사람
제14화. Take a rest!
제15화. 불치의 상처
제16화. 손이 많이 가는 여자
제17화. 괜찮아, 괜찮아…….
제18화. 박하사탕
제19화. 스토커 vs 스토커
제20화. 변명과 위로
제21화. 일희일비(一喜一悲), 언제나 그랬어
제22화. 진심, 전심, 절실…….
제23화. 기억의 파편
제24화. 그 눈동자
제25화. 너에게 이르는 길.
제26화. 견뎌낸 이후의 열매는 과연…… 달콤했을까?
제27화. 그 날의 기억
제28화.그 여자의 사정
제29화. 내가 아닌 나.
제30화. 첫 번째, 안녕.
제31화. 열 밤이 지나면…….
제32화. 세 번째, 안녕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