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17권. 주인공 마루가 우연히 게임 속 세상으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경우의 수, 넓이와 부피, 속도와 속력 등 수학 개념과 작용·반작용, 부력, 밀도와 비중 등 과학 개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원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일러스트와 함께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한 편의 동화처럼 펼쳐진다. 각 장 말미에는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퀴즈를 싣고, 본문 중간중간 심화 내용에 해당하는 읽을거리를 추가해 체계적이고 복합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마루를 따라 씽씽랜드의 곳곳을 모험하다 보면 수학·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또, 여러 과학 현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수학은 물론이고 교통수단의 원리, GPS, 대권항로, 모스부호, 인공위성 등 다양한 지식이 함께 녹아 있어 다방면을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타고난 운명’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소백산 자락에 할아버지의 묫자리를 봐주던 지관이 글재주가 있는 후손이 나올 거라고 했다는 얘기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 그 때문인지 평생 글 쓰는 일 말고 다른 일은 해본 적이 없다. 시를 쓰던 대학 시절, 스무 살 나이로 신춘문예에 당선이 되었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방송 일을 시작했다. 서른 살이 되면서 드라마와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으로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그 뒤로 20년 넘게 드라마와 추리소설, 영화 등 미디어를 넘나들며 미스터리 스릴러 전문 작가로 자리를 잡았다. 대표작으로는 『인형의 정원』, 『잘 자요 엄마』, 『아린의 시선』 등의 장편과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별의 궤적』 등의 단편집이 있다. 『인형의 정원』으로 2009년 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고,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등 다양한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졌다. 2018년 현재 『잘 자요 엄마』가 영화로 제작중이며, 소설 집필과 함께 미니시리즈로 방영될 수사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다.
책머리에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1 씽씽랜드에서 만난 교통수단
2 자동차에 담긴 작용과 반작용
3 세 번의 선택, 열두 가지 경우의 수
4 위치를 알려 줘 GPS
5 배를 뜨게 하는 힘
6 하늘에도 길이 있다?
7 태양계 행성으로 출발
에필로그
퀴즈 정답
융합인재교육(STEAM)이란?
사막, 바다, 하늘, 우주 레이스까지
힘의 원리와 경우의 수를 알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17권 『경우의 수로 레이싱에서 이겨라』는 주인공 마루가 우연히 게임 속 세상으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경우의 수, 넓이와 부피, 속도와 속력 등 수학 개념과 작용·반작용, 부력, 밀도와 비중 등 과학 개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원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일러스트와 함께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한 편의 동화처럼 펼쳐진다. 각 장 말미에는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퀴즈를 싣고, 본문 중간중간 심화 내용에 해당하는 읽을거리를 추가해 체계적이고 복합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마루를 따라 씽씽랜드의 곳곳을 모험하다 보면 수학·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또, 여러 과학 현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수학은 물론이고 교통수단의 원리, GPS, 대권항로, 모스부호, 인공위성 등 다양한 지식이 함께 녹아 있어 다방면을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수학을 만난 과학, 기초에서 응용까지 끝장나게 분해된다”
과학과 수학의 가장 입체적인 만남!
스토리텔링으로 과학 창의력, 수리 사고력을 잡는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등 학습 시리즈로 유명한 자음과모음에서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을 통해 과학과 수학의 입체적인 융합을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과학의 디딤돌이 되는 수학으로 명쾌하게 과학의 해답을 찾는다. 독자에게 과학적 창의력과 이해력, 수학적 사고력과 해석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은 일상에서 우연히 마주한 사건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과학적·수학적 호기심에 주목한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호기심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풀었다. 등장인물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원리 탐구 과정’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쉽게 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단순히 대화체로만 바꾼 나열식 스토리텔링이 아니다. 사건과 대화의 맥락 속에 핵심 개념과 원리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의 강점! 무엇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사건을 통해 자연스럽게 핵심 개념에 다가간다.
4권 『그림자로 지구 크기를 재어라!』, 7권 『분자 마법으로 부피를 변화시켜라』, 11권 『요리에 숨은 화학 반응을 찾아라!』는 세종도서 교양부문, 6권 『밤하늘에 숨은 도형을 찾아라!』는 미래창조과학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됐다. 또, 12권 『동물에 숨은 도형을 찾아서』, 13권 『이기는 스포츠, 수학·과학으로 답을 찾아라!』, 14권 『곤충과 함께 찾아가는 에너지 대탐험』는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