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2022년 개정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된⟪수를 사랑하게 만드는 신기한 규칙⟫은 2028년 대입제도개편을 대비한 맞춤형 수학 총서이다. 2022년 기준 교과 연계표와 수학 개념은 선행 학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페르마가 들려주는 약수와 배수 1 이야기》 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로 유명한 페르마가 볼링장에서 아이들에게 삼각수를 가르치며 시작된다. 뿐만 아니라 교실, 집, 동굴을 거치며 생활 속에서 찾아낼 수 있는 약수와 배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 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제곱수, 완전수, 소수 등의 의미를 자연스레 알 수 있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풀면서 소인수분해는 무엇인지를 알고, 두 가지 이상의 약을 먹을 때 최소공배수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여러 가지의 과자와 사탕을 일정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때 최대공약수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통해 실생활에서 수학이 어떻게 응용되는지를 알려준다.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등비수열, 등차수열 단원까지 연결되는 중요한 수학적 이론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더 나아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이 친숙해 지도록 하였다. |
출판사 리뷰 | 아마추어 수학자 페르마의 놀라운 수학 강의!
약수와 배수의 기본 개념부터 우애수, 완전수, 소인수분해까지 책 한 권으로 해결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수에 관련된 여러 가지 성질과 다양한 종류의 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 과정에서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와 관련하여 단계별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가 어떻게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있다. – 수에 대한 새로운 내용은 수학에 눈을 뜨는 초등학생은 물론 고등학생들에게 수리 ⦁ 논술을 대비하기 위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 수업 정리는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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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화영
이 책을 지은 김화영 선생님은 현재 서울 공항중학교 수학교사이며 서울시 강서교육청 영재교육센터를 2년 동안 책임지고 운영한 수학영재교육 전문가이다. 서울특별시 교육연구원에서 3년 동안 ‘기초학력 보충자료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서울교육’, ‘수학사랑’ 등의 월간지에 수학교육에 관한 글을 쓰기도 했다. 저서로는 《이런 수업 어때요?》 《교과서를 만든 수학자들》이 있다. |
차례 |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100% 활용하기 페르마의 개념 체크
1교시 _ 삼각수 이야기 2교시 _ 완전수와 우애수 3교시 _ 소수 이야기 4교시 _ 소인수 분해 5교시 _ 생활 속에서 찾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6교시 _ 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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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요인 중 하나는 ‘추상성’이 강한 수학적 사고의 특성과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는 학생의 사고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이런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수학의 추상성을 희석시키고 수학 개념과 원리의 설명에 구체성을 부여하여 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페르마가 들려주는 약수와 배수 1 이야기>는 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친숙하고 생동감 있게 재구성함으로써 수학을 접근하기 만만한 교과목으로 변모시켜 놓았다. 또한 중간중간에 곁들여진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는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수학 공부에 윤활유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수학 콘서트> 저자,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박경미
이 책은 정수에 관한 위대한 수학적 업적을 쌓은 프랑스 수학자 페르마가 수에 관한 흥미 있는 내용을 아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중학교 교과서에서 접하는 내용과 그 밖의 중요한 수의 성질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대하고 첫 페이지부터 읽기 시작하여 마지막까지 읽는 동안 중간에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어쩜 그렇게 재미있으면서도 수학적 내용이 풍부하고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 감탄하였기 때문입니다.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신향균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개념을 잘 정리해 나간 책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수학자 페르마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좀 더 재미있게 설명하려고 하는 저자의 의도가 잘 담겨져 있다. 수학에 대한 특별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선생님에게 강의를 듣는 것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그동안 수학이 딱딱하고 어렵다고만 느껴졌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성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조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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