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나가 볼까?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나가 볼까?

정윤선
그림 이유민
출판사 자음과모음
발행일 2024년 8월 14일
분야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학습 > 과학/환경
가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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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갈 우주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깊숙이 다가갈수록 더 놀라운 우주 이야기!

자음과모음에서 선보이는 어린이 미래 과학 시리즈 〈미래탄〉은 미래를 꿈꾸는 현재의 상상력과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미래의 기술력이 소통하는 발랄하고 재미있는 과학책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나가 볼까?』를 쓴 정윤선 작가는 물리학과 물리교육학을 전공하고 어린이 논픽션부터 동화까지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도서를 출간했다. 앞서 〈미래탄〉 시리즈 『달에 천문대를 세워 볼까?』를 통해 우주를 바라보며 우주의 비밀을 풀고자 했던 작가가 이번에는 직접 우주 이곳저곳을 누비며 신비로운 우주를 소개한다. 더불어 생동감과 전달력 강한 이유민 작가의 삽화가 만나 아이들에게 우주를 누비는 듯한 기회를 제공한다. 지구를 벗어나 우리가 아직 모르는 우주의 새로운 영역을 찾아 나설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우주로 나갈 용기와 추진력을 주는 도서가 되었으면 한다.

자음과모음 어린이 미래 과학 시리즈 미래탄

과학은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요. 새로운 과학 기술이 날마다 등장해요. 그렇다면 과학 기술은 우리 미래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요? 과학으로 꿈꾸는 2030년 〈미래탄〉 시리즈와 함께 만나 봐요!

 

 

■■■ 출판사 리뷰

 

다양한 형태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가

펼칠 새롭고도 신비한 미래 우주 기술 이야기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라는 행성에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다양한 방식으로 우주로 직접 나가 우주의 비밀 이야기를 알아내고자 해요. 우주에서도 잠을 자고, 밥을 먹고, 운동을 하며 지낼 수 있도록 우주 정거장을 지어요. 물론 우리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우주복을 입고 직접 우주 정거장을 수리하기도 하지요. 우주 정거장에서 정비를 마치면 달, 태양, 화성, 소행성대 등에 가까이 다가가 직접 발자국을 남기기도 하고 사람 대신 탐사 로버를 보내기도 해요. 미래의 우주는 끊임없이 우리를 반겨 줄 준비가 되어 있어요. 우주의 이곳저곳을 누비다 보면 생명의 흔적을 찾아낼 수도 있고, 새롭게 제2의 지구를 만들어 낼 수도 있지요. 우리 모두 우주로 나가 우주를 만나고 느껴 보아요!

 

기발하고 재미있는 질문은 마음껏 하고

미래 기술에 가까이 다가가는 새로운 방법!

 

궁금한 점이 너무 많지만 낯선 용어와 어려운 설명에 겁을 먹고 질문하지 못하던 어린이들을 위해 우주 로켓부터 달 기지와 화성 테라포밍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질문하고 답변해요. 이를 통해 우주가 닿을 수 없이 멀리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우주 정거장에서 다양한 과학 실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 태양 폭풍이 지구에 전파 장애를 일으킨다는 사실, 달에 지구에는 없는 자원이 있다는 사실, 6년 만에 소행성 암석 샘플이 지구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질문과 대답의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우주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로 나가 우주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준비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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