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2022년 개정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된⟪세상을 예측하는 힘 확률 이야기⟫는 2028년 대입제도개편을 대비한 맞춤형 수학 총서이다. 2022년 기준 교과 연계표와 수학 개념은 선행 학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세상을 예측하는 힘 확률 이야기》는 수학자이자 의사, 물리학자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수학자 카르다노, 도로시, 토토와 함께 함께 신비한 세계를 여행하며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확률에 대해 공부한다. 로또에서 1등 당첨금을 받을 확률은 얼마인지, 자유투를 성공시킬 확률은 얼마인지 실험을 통해서 알아본다. 이 과정 속에서 우리가 무심코 썼던 ‘가능성’이라는 말의 뜻을 자세하게 알 수 있다. 확률은 선사 시대부터 인류와 함께 해 온 학문이다. 선택의 기로에서 신의 뜻을 알아보거나 우연 현상을 분석할 때, 앞날을 예측하고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 연구되어 왔다. 이 책은 확률 이론이 발전하는 흔적을 따라 여행을 하면서 확률의 개념을 알아가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출판사 리뷰
세상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주는 ‘확률 1’이야기!
《카르다노가 들려주는 확률 1 이야기》는 ‘확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확률은 선사 시대부터 인류와 함께해 온 학문이다. 선택의 기로에서 신의 뜻을 알아보거나 우연 현상을 분석할 때, 앞날을 예측하고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해 연구되어 왔다. 이 책은 확률 이혼이 발전하는 흔적을 따라 여행을 하면서 확률의 개념을 알아 가고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확률이 그저 수학 공식에 대입하여 해결해야 할 계산 문제가 아닌 실생활에서 늘 사용하고 있는 편리한 도구라는 인식을 심어 줄 것이다.
또한 수학사에서 확률은 어떻게 발달되었고, 왜 필요한지를 공부한다. 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하는 방법과 앞날을 예측하기 위한 수학적 모델을 찾기 위해 수학자들은 어떻게 확률을 연구하였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통계적 확률과 수학적 확률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살펴본다.
■■■ 지은이
김하얀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수학자들이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시리즈를 감수하였으며, 현재 신수중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스퍼트수학』이 있다.
■■■ 차례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100% 활용하기
카르다노의 개념 체크
1교시 _ 헨리 삼촌 부부의 선물
2교시 _ 데프사의 왕국
3교시 _ 내기의 나라 공평청
4교시 _ 프로드의 사기행각
5교시 _ 오즈의 왕국
6교시 _ 정비례와 반비례
■■■ 추천사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요인 중 하나는 ‘추상성’이 강한 수학적 사고의 특성과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는 학생의 사고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이런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수학의 추상성을 희석시키고 수학 개념과 원리의 설명에 구체성을 부여하여 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카르다노가 들려주는 확률 1 이야기>는 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친숙하고 생동감 있게 재구성함으로써 수학을 접근하기 만만한 교과목으로 변모시켜 놓았다. 또한 중간중간에 곁들여진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는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수학 공부에 윤활유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수학 콘서트> 저자,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박경미
기존의 확률 수업방식에서 볼 수 없었던 접근방식으로 확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통계적 확률을 통해 수학은 어렵기만 하다는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 속의 문제를 재미있게 해결해 가며 자연스럽게 확률 이론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통계적 확률로 시작한 이야기는 수학적 확률을 이해하면서 끝을 맺는다.
서울 한성과학고등학교 수학교사 차용옥
<카르다노가 들려주는 확률 1 이야기>는 문제 풀이에 익숙한 학생들이 공식으로 접근하던 확률을 이야기를 통해 개념 이해부터 할 수 있도록 시작하고 있다. 도로시와 토토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은 어렵다’라는 거부감 없이 확률을 이해 의미를 갖고 있는지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서울 관악초등학교 수학교사 강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