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책 소개
10살부터 수학 공부는 달라져야 한다!
피보나치의 고전 『셈의 규칙』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다시 쓴
『10살에 시작하는 피보나치의 수와 연산』
자음과모음 「10살에 시작하는」 시리즈 세 번째 책은 『10살에 시작하는 피보나치의 수와 연산』이다. 이번에는 0부터 9까지의 숫자를 발견하고 이를 전 세계에 보급한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의 고전 『셈의 규칙』을 교재로 셈에 관한 모든 지식을 배운다. 『10살에 시작하는 피보나치의 수와 연산』에는 로마 숫자에서 인도 아라비아 숫자로 시대의 흐름이 바뀌는 역사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칙 연산 응용문제와 마술처럼 보이는 숫자 놀이, 피보나치수열에 관한 강의가 담겼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진다. 기초부터 단단히 잡지 않으면 고학년이 되면서 계산 실수가 잦아지고, 이는 수학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10살에 시작하는 피보나치의 수와 연산』은 고전 원서를 바탕으로 뿌리부터 강화하는 학습 방법을 제안한다. 선생님과 학생의 대화를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피보나치수열 등 초등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범위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는 독후 활동지가 포함되어 있고, QR코드를 인식해 저자의 숏 폼 강의까지 들을 수 있는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한 권으로 기초부터 응용, 복습까지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이끄는 「10살에 시작하는」 시리즈만의 공부법으로 수학을 시작해 보자.
■■■ 지은이
정완상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하며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경상국립대학교 수학물리학부 교수로, 학생들에게 물리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전공 분야는 중력 이론과 양자대칭성 및 응용 수학으로 현재까지 물리학과 수학에 관련된 국제 학술지에 300여 편이 넘는 논문을 썼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중 『아인슈타인이 들려 주는 상대성 이론 이야기』를 비롯한 31권과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50권을 집필했다. 최근에는 중학교에서도 통하는 초등수학을 카툰으로 그린 〈개념 잡는 수학툰 시리즈〉를 출간했고, 노벨상 오리지널 논문을 쉽게 풀어낸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를 집필 중이다. 우리나라의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쏟아져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네이버 카페 〈정완상교수의 수학과학 창작 콘텐츠〉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 책 속에서
학생: 인도 아라비아 숫자로 계산하면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끼리만 더해도 금방 끝나는데, 로마 숫자는 너무 복잡한 것 같아요.
선생님: 맞아. 피보나치도 『셈의 규칙』에서 로마 숫자로 셈을 하는 것은 아주 불편하다고 했어. 그러면서 인도 수학자들이 만들고 아라비아 사람들이 유럽에 전해 준 인도 아라비아 숫자가 로마 숫자보다 훨씬 편리하니까 이 숫자를 사용하자고 주장했지.
_32~33쪽
학생: 네! 그림으로 보니까 문장으로 쓰인 문제가 쉽고 재밌어졌어요.
선생님: 하하, 그래서 초등학교 3, 4학년 때는 이렇게 그림을 그려 가며 문제를 풀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수학을 좋아하려면 먼저 수학에 재미를 느껴야 하거든.
_66~67쪽
선생님: 맞아. 이 게임은 반드시 두 사람이 해야 해. 게임 방법은 두 사람이 교대로 1부터 시작해서 하나 또는 두 개의 수를 외치는 거야. 100을 먼저 외치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지.
학생: 앗, 그러면 운에 달린 거 아니에요?
선생님: 그냥 하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반드시 이기는 방법이 하나 있어. 이 게임에서 이기려면 이렇게만 하면 돼.
_98~99쪽
아주 오래전, 러시아 농부들은 신기한 방법으로 곱셈을 계산했다. 그 방법은 바로 두 수를 곱할 때 한 수는 2로 나누고, 다른 한 수에는 2를 곱한 것이다. 이 계산법을 사용하여 다음을 계산해 보자.
_106쪽
선생님: 또 신기한 예가 있어. 예외는 있지만 꽃잎의 수가 주로 피보나치 수와 관계된다는 거야. 클로버, 백합, 붓꽃과 아이리스는 일반적으로 꽃잎이 세 개고, 동백과 장미는 5장 , 모란과 코스모스는 8장이야.
_138쪽
■■■ 출판사 리뷰
사칙 연산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총정리!
정완상 교수가 알려주는 셈에 관한 모든 것
우리가 쓰는 숫자는 인도 아라비아 숫자로, 인도 사람들이 만들고 아라비아 사람들이 여러 나라에 소개했다. 하지만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인도 아라비아 숫자를 체계적으로 보급한 사람은 이탈리아 수학자인 레오나르도 피보나치이다.
피보나치가 인도 아라비아 숫자를 자신의 고향인 이탈리아 상인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만든 책 『셈의 규칙』에는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계산 문제가 많이 들어 있다. 실제로 중세 유럽의 수많은 학교가 이 책을 수학 교과서로 사용했을 정도이다. 저자 정완상 교수는 바로 그 점에 주목해 『셈의 규칙』이 수와 연산을 처음 배우는 초등학생에게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수학책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10살에 시작하는 피보나치의 수와 연산』은 산수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하는 초등 중·저학년부터, 응용문제로 계산 실력을 탄탄히 다져야 하는 초등 고학년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책이다. 어린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쓰면서도 원서에 기반한 탄탄한 문제 구성을 놓치지 않았기에 어린이 독자와 학부모 모두 믿고 따라갈 수 있다.
기초부터 응용, 실전 연습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계산 훈련
⦁로마 숫자 표기법
⦁순식간에 답이 나오는 빠른 곱셈법
⦁러시아 농부가 사용했다는 신기한 곱셈법
⦁답이 항상 똑같이 나오는 숫자 마술
⦁꽃잎 개수에 숨겨진 피보나치수열
이 책은 수학의 기본인 숫자의 역사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 0부터 9까지의 인도 아라비아 숫자가 아직 널리 퍼지지 않았을 때 로마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든 로마 숫자를 사용했다. 자릿값이 있는 인도 아라비아 숫자에 비해 로마 숫자는 값이 클수록 표기가 어려웠고, 복잡한 계산은 할 수 없었다. 그래서 피보나치가 인도 아라비아 숫자를 유럽에 전파한 이후로 로마 숫자는 서서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로마 숫자는 아직까지도 시계나 건축물 등에 사용되기에 어떻게 표기하고 읽는지 알아 둬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가 어디서 시작됐고, 어떤 역사를 지녔는지를 배우면 수학이 훨씬 친근하고 재밌어진다.
『10살에 시작하는 피보나치의 수와 연산』은 선생님과 학생의 실감 나는 대화로 구성되었다. 문제 풀이와 역사 이야기를 오가는 생생한 대화를 보고 있으면, 그간의 기계적인 수학 공부에서는 할 수 없었던 ‘자연스럽게 빠져드는 수학 공부’가 이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중간중간 재미로 알려 주는 빠른 곱셈법이나 숫자 마술은 덤이다. 이 책을 한 번이라도 읽은 어린이 독자라면 「10살에 시작하는」 시리즈만의 공부법으로 수학 자체를 즐기게 될 것이다.
독후 활동지, 숏폼 강의, 영어 원문
‘일석삼조’ 어린이 수학 교양서!
단 한 권에 독후 활동지, 저자 숏폼 강의, 영어 원문까지 담은 「10살에 시작하는」 시리즈의 알찬 구성은 학부모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 책이 제안하는 공부법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수학이 더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먼저 저자 정완상 교수가 직접 설명해 주는 유튜브 강의를 십분 활용하자. 어린이 독자에게 친숙한 숏폼 영상으로 제작했다. 뒤표지 하단의 QR코드를 찍으면, 차례에 맞춰 총 17개의 강의를 숏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학교 수업보다 더 빠르게 개념을 완성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강의를 듣고 나면, 자신 없었던 수학이 재미있고 친근해진다.
수학 원리 이해는 학습한 개념이 적용된 문제를 실제로 풀어보아야 자기 것이 된다. 이 책에 포함된 ‘독후 활동지’를 활용하자. 단 2쪽짜리 활동지지만 이 책을 다 읽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자기 주도 학습으로 수학 원리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하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수학 문해력을 다지기 위해 『셈의 규칙』 속 영어 원문을 함께 실었다. 단순히 연산만 잘한다고 해서 수학 영재가 되는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수학 문제가 서술형이어서 독해를 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다. 또는 수학 풀이를 서술형으로 써 보라는 문제를 풀 줄 알아야 한다. 어린이 독자는 피보나치의 원문을 먼저 제시하고 선생님이 학생에게 해석해 주는 책의 구성을 통해 수학 문해력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