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리는 일기장

저자 조영미
출판사 자음과모음
발행일 2025년 7월 3일
분야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문학
가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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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그날 휴대폰만 제대로 찾아갔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26권 『오늘도 열리는 일기장』이 출간되었다. 『오늘도 열리는 일기장』은 14년 차 교사인 작가 조영미의 신작 장편소설로, 하루아침에 학폭 가해자가 되어 버린 주인공 장연우가 인성 교육을 받기 위해 간 복지관에서 수수께끼의 일기장을 발견해 시작되는 이야기다.

 

우리는 사소한 이유로도 타인을 안 좋게 판단한다. 하지만 누군가를 쉽게 싫어할 수 있는 만큼, 반대로 좋아할 수 있지 않을까.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감사하다’는 말로 끝맺는 『오늘도 열리는 일기장』의 따뜻함에 주목하길 바란다. 일기장의 주인이 남긴 반짝이고 희망찬 말들을 연우와 함께 조용히 입으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 주변에 놓인 소중하고 감사한 것들을 비로소 발견할 수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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