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2022년 개정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된⟪모든 수를 품는 수, 실수⟫는 2028년 대입제도개편을 대비한 맞춤형 수학 총서이다. 2022년 기준 교과 연계표와 수학 개념은 선행 학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모든 수를 품는 수, 실수》는 독일의 수학자 데데킨트가 학생들에게 실수라는 커다란 수의 세계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수에서 출발해서 정수, 정수가 아닌 유리수, 모든 수를 통틀어서 얘기하는 실수까지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수를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넓이가 14인 정사각형의 한 변의 길이 구하기, 무리수와 유리수를 더하는 방법, 무리수의 크기 비교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수에 대해 가졌던 많은 궁금증들을 풀 수 있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세상 진리를 수학으로 꿰뚫어 보는 맛!
그 맛을 경험시켜주는 ‘실수 1’이야기!
《데데킨트가 들려주는 실수 1 이야기》는 아름다운 나라 독일의 수학자 데데킨트가 학생들에게 실수라는 커다란 수의 세계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수에서 출발해서 정수, 정수가 아닌 유리수, 모든 수를 통틀어서 얘기하는 실수까지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수를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넓이가 14인 정사각형의 한 변의 길이 구하기, 무리수와 유리수를 더하는 방법, 무리수의 크기 비교까지 그동안 수에 대한 궁금증들을 풀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우리가 접하고 배우게 되는 여러 가지 수에 대하여 그 특징을 정리하고 그에 따라 수를 분류할 수 있게 된다. 그중에서도 특히 무리수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본다. 수학의 역사를 공부하고 친숙한 도형을 이용하여 수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해 보고, 무리수의 특징과 근삿값, 사칙 계산 방법 등을 다양하게 알아본다.
– 이 책의 주된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중학교 3학년 이전 수업에서 이미 배운 내용들이 각 수업에 언급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도 실수와 무리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고등학생에게는 실수와 무리수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와 다양한 예를 통하여 이미 배운 실수와 무리수에 대한 지식을 더 튼튼히 쌓을 수 있다. 그리고 수학적 흥미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 지은이
오화평
2003년 2월에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였다. 2007년부터 남부영재교육원 수학 지도강사, 2007년 3월부터 수학사랑 외국저널 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3월부터 경인중학교 수학교사로 재직 중이다.
■■■ 차례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100% 활용하기
데데킨트의 개념 체크
1교시 _ 무리수의 발견
2교시 _ 제곱근
3교시 _ 실수의 분류
4교시 _ 수직선과 실수
5교시 _ 제곱근의 근사값
6교시 _ 무리수의 사칙 연산 곱셈과 나눗셈
7교시 – 무리수의 사칙 연산 덧셈과 뺄셈
8교시 – 무리수라는 사실의 증명
■■■ 추천사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요인 중 하나는 ‘추상성’이 강한 수학적 사고의 특성과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는 학생의 사고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이런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수학의 추상성을 희석시키고 수학 개념과 원리의 설명에 구체성을 부여하여 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데데킨트가 들려주는 실수 1 이야기>는 수학 교과서의 내용을 친숙하고 생동감 있게 재구성함으로써 수학을 접근하기 만만한 교과목으로 변모시켜 놓았다. 또한 중간중간에 곁들여진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는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수학 공부에 윤활유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수학 콘서트> 저자, 홍익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박경미
수학은 공부하면 할수록 매력이 느껴지고 한번 재미가 들기 시작하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지적 만족감을 주는 과목이다. 그리고 그런 수학에서 ‘수’의 존재는 우리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중요하며 동시에 일상적에서 매우 친숙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단순하게 알고 있던 ‘수’에 많은 의미와 내용이 담겨 있음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수학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서울 영신고등학교 수학교사 조유미
수학에서 무리수의 발견은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부분이다. 이 시리즈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무리수의 발견을 수학사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수학 내용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 쓴 책이다. 앞으로 무리수와 실수에 대해 배울 학생들은 물론이고, 무리수와 실수에 대해 지적 호기심이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서울 한성과학고등학교 수학교사 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