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만의 감각으로 파리 산책을 떠나자!
『파리 시크릿』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조에 드 라스 카스의 그림책으로, 프랑스 파리와 관련된 90가지 일러스트가 담겨있다. 저자의 예쁜 일러스트 그림들을 독자가 색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컬러링에 몰입하는 시간 동안, 나도 모르게 작은 근심들에서 벗어나 복잡한 마음을 정리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재미가 있으며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자신도 몰랐던 숨은 예술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조에 드 라스 카스
저자 : 조에 드 라스 카스
저자 조에 드 라스 카스(ZOE DE LAS CASES)는 파리에 위치한 자신의 창작소의 예술 감독이다. 약간 ‘광적’이긴 하지만 그녀가 가진 풍부한 창의성과 대담함은 항상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조에는 50년대와 현대식 디자인 사이에서 우리에게 세상의 모든 색채를 보여주고 있다.
나의 비밀스런 파리(Paris Secret)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흑백의 파리는 당신의 색연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빛의 도시는 색을 통해 다시 활기를 찾아야 해요!
나는 여러분이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세련된 파리, 프랑스 특유의 생활의 지혜가 묻어나는 파리, 그리고 모두가 한 번쯤은 꿈꿔보는 파리를 발견하기를 바라요. 나를 따라 아름다운 거리로 나오세요. 멈춰 서서 건물들을 감상하시고, 골동품 상점 안에서는 자신을 잠시 잊어 보세요. 센 강을 건너고 강둑을 따라 거닐어 보세요. 가까운 모퉁이 카페에서 잠깐의 휴식도 필요할 거예요. 상점들과 백화점들은 곧 문을 닫을 거예요. 결국 우리의 산책은 도시 중심의 옥상 테라스에서 끝나게 돼요. 해가 지고, 사람들은 멀리 구름 속에 사라졌던 에펠탑의 끄트머리를 발견하지요.
화사한 색에서부터 강렬한 색까지, 그리고 빈티지한 즉석사진부터 낡은 폴라로이드까지, 로맨틱한 분위기에서부터 시적인 정취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아낼 거예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자, 이제 색연필을 드세요! 당신의 상상력을 오래된 포석 위에, 향수병에, 그리고 새들과 도시의 경관 위에서 실현해 보세요. 파리지앙에 대한 환상 속에 당신을 놓아두세요.
그러면 파리의 달콤한 입김이 당신을 인도할 거예요.
[프랑스 현지 댓글]
– 너무나도 귀여운 색칠공부! 파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기념물 외에도 파리의 미식가가 찾는 음식, 패션, 신발, 의류, 핸드백과 모자를 색칠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다양한 색으로 파리의 케이크, 옷, 기념물, 집들을 색칠하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