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 현상을 추리해 나가는 소녀 탐정단 이야기. 지나, 수, 니콜은 과학을 무척 좋아하는 십대 소녀들입니다. 과학 탐험대라는 클럽을 결성한 이들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이들은, 종종 일어나는 일들로 말썽을 일으키는 동시에 과학적 지식을 동원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위기를 벗어납니다.
이 책은 과학 탐험대가 단서를 찾아 종횡무진 활약하는 동안 다양한 과학 개념들을 배울 수 있다. 특히, 과학적 사건들이 담긴 이야기가 끝난 다음, 보충 설명을 해주는 페이지와 실험을 유도하는 페이지가 눈에 띈다.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로 인도하는 책. <제1권>
크리스틴 부처
크리스틴부처 캐나다 위니펙에서 출생, 교사로 재직하다가 결혼 후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7년 청소년 소설《도망자》를 발표해 아동문학상 ‘OLA Silver Birch Award’를 수상했다. CCBC가 뽑은 ‘올해의 선택’의 도서부문에 선정되었고, 그 후 청소년 소설 및 어린이 대상 과학 소설들을 활발히 출간하였다. 아동용 도서 잡지인 〈CM Magazine〉과 〈The Canadian Book〉의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작품으로는《도망자》,《내일의 터널》,《문법 전쟁》,《헤밍웨이의 전설》이 있다.
캐나다 과학 소녀들의 모임이란?
제1장 ‘김치’하세요
제2장 뭔가 타는 냄새가 나
제3장 보일 듯 말 듯
제4장 범죄의 재구성
제5장 잠복
제6장 불이야!
제7장 사건의 현장
제8장 바바라와 바비
제9장 이 사람이 그 사람?
제10장 동굴탐험
제11장 시간과의 싸움
제12장 이제 푸욱~ 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