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반드시 알아야 할』시리즈 제4권《극 탐험이야기》. 이 책은 청소년들을 위해 알기 쉽게 풀어 쓴 극지방 탐험 이야기를 전해준다. 지옥의 얼음 벌판을 향해 뱃머리를 돌리고 주인 없는 대륙을 향해 가면서 반드시 살아 돌아오겠다는 탐험가들의 굳은 의지를 남극과 북극의 기본지식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눈 동굴 만들기, 극지의 식량만들기, 북극에서 방향찾기, 기압계 만들기 등 얼음 사막을 체험하는 프로젝트를 수록하여 탐험가들의 여정을 함께 체험해보는 활동을 하면서 그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맥신 스노우든
지은이 맥신 스노우든 옮긴이 이은경 1966년에 태어나 광운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뛰어난 문학적 감성과 상상력으로원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과정에서 ‘맛’을 살려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동안 『장난꾸러기 돼지들의 화학 피크닉』『도대체 누구 아이디어람』외에 다수의 책을 번역해 왔다.
1부 북극
1. 그린란드에 도착한 에릭
2. 데이비스 해협과 래브라도를 탐험한 존 데이비스
3. 북서항로와 북동항로 탐색에 나선 헨리 허드슨
4. 랭커스터 해협을 탐험한 윌리엄 패리
5. 큰 재앙을 만난 존 프랭클린
6. 가장 먼 북쪽을 여행한 프리드쇼프 난센과 북서항로를 발견한 로알 아문센
7. 북극을 향해 경주한 로버트 피어리와 프레더릭 쿡
8. 그린란드의 자연과 원주민을 탐험한 그레텔 에를리히
2부 남극
9. 남극의 테두리를 항해한 제임스 쿡
10. 배로 남극대륙을 탐험한 제임스 클라크 로스
11. 남극을 향해 경주한 로버트 스콧과 로알 아문센
12. 남극대륙 횡단을 시도한 어니스트 섀클턴
13. 최초로 남극을 비행한 리처드 버드
14. 남극의 호수를 연구한 빌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