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 저자 하린이의 동시에서는 어린이의 눈으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꾸밈없이 나타나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생각을 그대로 전해받을 수가 있습니다. 큰 꿈을 위해 성장해 나가는 꾸밈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엿보세요.
전하린
동그렇고 커다란 눈동자가 유난히 반짝거리는 어린이입니다. 1995년 4월 19일에 태어나 지금은 여덟 살이고, 서울 도곡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시 쓰고 피아노 치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고 노래 부르기와 춤추기도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5월에 키를 재보니 140센티미터였습니다. 이다음에 커서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의정부 청년회의소 주체 일본 대만 JC 교환 전시를 겸한 어린이 미술대회 입선
*한국미술협회 주최 제1회 어린이 사생대회 입선
*제42회 소년한국일보미술대회 동상 수상
*제2회 한국 어린이 시문학상 은상 수상
*평화방송 <초록나라 꿈동산>에 출연하여 시 <풍선> 낭송
*월간 <소년> 2003년 1월호 시마을 글동네 우수작에 선정
*월간 <소년> 2003년 2월호 표지 모델
*동아일보 “시 쓰는 일곱 살 하린이” 소개
*MBC <생방송 화제집중> 출연 “IQ 157 꼬마 시인 하린이”
*월간 < enfant > 2003년 4월호에 기사
*소년 한국일보 2003년 5월의 ‘잘된글’에 선정
*잡지, 스튜디오, 표지 등 모델 활동
[1] 5세
1. 비 온 뒤 하늘
2. 엄마 닮은 하늘
3. 하린이는 요정
4. 빨래 거품
5. 캥거루
[2] 6세
1. 견우 직녀 별
2. 도미노
3. 예쁜 아가 슬픈 여자
4. 나는 무남독녀
5. 할아버지는 대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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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세
1. 비오는 길
2. 번개와 천둥
3. 엄마 냄새
4. 바람
5. 엄마는 참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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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8세
1. 연기
2. 비
3. 아가
4. 돼지 저금통
5. 비행기는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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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의 무게와 그 깊이를 꿰뚫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