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목사님들의 감사 이야기!
한국교회 신사도행전 우리 목사님 9명의 감사스토리『범사에 감사하라』. 한국교회 9명의 목사님들이 직접 겪은 감사 체험을 고백한 글을 담아낸 책이다. 늘 감사와 기도가 넘칠 것만 같은 목회자의 삶 역시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아야 했음을 고백하고, 또한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고백하는 목사님들의 모습은 우리의 삶에서 감사를 되찾도록 이끈다. 또한 존경받는 9명의 목사님으로부터 한국교회의 자화상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고 있다.
김형준
저자 : 김형준
저자 김형준은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저자는 (주)뉴스타임 정치경제부 취재부장이자 컬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일터와 삶 속에서, 또한 말씀으로 훈련받으며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원한다는 저자는, 구로동감리교회 권사로 섬기며 교회학교 교사, 성가대지휘자 및 찬양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기독소설에 대한 소명으로 새 장편소설에 도전하고 있다. 이 책을 집필하는 내내, 일상 언어로 간과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묵상하게 되었다는 저자. 귀한 목사님들의 내밀한 속내에서 프리즘처럼 여과된 깊은 감동이 생생하게 전달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법’을 일깨우는 목사님들의 각기 다른 어법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삶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은 것인데, 이 시대를 대표할 만한 우리 목사님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01 대한민국 최초, 목사로서 국립대학총장 1호 문선재 목사
준비시킨 하나님, 권력도 어쩔 수 없었다 ———15
02 깊은 영성의 설교자,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는 곽주환 목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면 ——-39
03 1년에 1억을 나누는 작지만 큰 교회, 큰 목사님 호용한 목사
날마다 나누게 하시니 이보다 더한 감사는 없다 —— 59
04 차세대 리더십의 롤모델, 개신교 분야 1위 김학중 목사
어려움은 회복의 통로, 축복의 길잡이 ——-81
05 한국교회사의 밑줄이 된, 4대째 목사 가정 림인식 목사
생명을 주신 하나님! 열 차례 사선을 넘다 ——103
06 종군기자, 장교, 시인인 우리들의 목사님 김순권 목사
광야에서 이룬 목회철학, 스펀지 목회 ——127
07 생명을 나누는 목사님, 진짜 사랑의 사도 임석구 목사
천국은 바로 진심을 나누는 곳이 아니겠는가 ——149
08 스스로 교회에 제물이 된 제물 목회자 박영선 목사
네게 있는 것을 먼저 바치라 ——–171
09 장로 안수를 먼저, 시낭송하는 행복한 목사님 노치준 목사
목회에 대한 소망이 끊어지지 않게 하소서—— 195
한국교회 新사도행전 ‘우리 목사님’ 9명의 감사스토리
이 시대의 참 리더, 참 목자 9명의 기도응답, 그 감사 체험
직접 겪은 감사 체험을 고백하는 아홉 목사님들의 이야기. 목회자들에게 존경받는 우리 시대 목사님들을 만난 저자는, 기도 응답과 그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인터뷰하는 내내 새로운 시선으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18절’을 묵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간과했던 주변 풍경은 물론 미처 헤아리지 못한 일상에 대한 감사가 넘치게 되었다는 것이다. 강대상에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성도들에게 선포하시는 목사님들의 ‘범사에 감사’는 뜻밖이었다. 내밀한 속내에는 참 목자로서 차마 드러내지 못한 이야기가 함께했다. 저자는 목사님들의 고백을 떠올리며 위로받고 회복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이 아니었을까.
큰 감동, 고난의 축복됨을 전하는 ‘우리 목사님들’의 간구!
하루하루 감사를 일깨우고, 하나님 은혜에 감동하게 하는 책
한국교회가 이 땅에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헌신하신 참 리더, 참 목자들의 기도, 그 감사에 대한 고백은 교계 목회자들은 물론 평신도에게도 남다른 감동을 전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늘 감사와 기도가 넘칠 것만 같은 목회자의 삶 역시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아야 했음을 고백할 때, 또한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고백하는 목사님들의 모습에서 이 시대의 사도행전을 다시 쓰고 있는 현장임을 일깨우고 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사님들의 ‘감사 조건’을 통해 위로와 회복을!
감사는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찾는 역할!
목사님들의 고난의 축복됨에 대한 감사스토리를 통해 우리의 삶에서 ‘감사’를 되찾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깊은 은혜를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부딪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는 목사님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할 것인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존경받는 아홉 분으로부터 한국교회의 자화상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는 책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추천사 중에서]
우리가 이 땅에서 이토록 훌륭하고 존경받는 분들과 함께 살아 숨쉬며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크나큰 복이며, 이 책을 통해 이분들이 살아온 삶의 아픔과 그 아픔을 감사로 극복해 가는 과정을 목도할 수 있는 것이 큰 영광이다. _ 장영일 총장 | 장로회신학대학교, 추천
가장 모범적인 목회를 하시는 참 목자들이 설교문이 아닌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말씀에 바탕이 된 직접 겪은 이야기들로 만나게 된 것은 교계 목회자들이나 평신도에게 복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_ 양인평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