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오다노부나가 경영 10법칙

CEO 오다노부나가 경영 10법칙

저자1 기타미 마사오
저자2
출판사 이지북
발행일 2004-12-06
분야 자기계발
정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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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의 시대 소수정예의 부대로 최강의 군단을 이끈 오다 노부나가에게 배우는 경영 법칙

21세기 CEO로서의 면모를 모두 갖춘 “오다 노부나가가 현대에 부활한다”

노부나가의 삶의 방식은 경영이라는 관점에서 보아도 크게 참고가 된다. 그의 생애는 전쟁으로 여념이 없었으며, 그 삶의 모습은 상식인의 방식이 아니었다. 노부나가의 비범함은 어떠한 위기에도 주눅이 들거나 약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언제나 대범하고 과감하게 싸웠다. 노부나가가 시도한 건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한다’, ‘적의 몇 배의 병력을 갖춰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마련하고서 싸운다’, ‘공을 세운 만큼 듬뿍 상을 내린다’ 등으로 이렇게까지 적극적인 전법은 일본 역사상 달리 유래가 없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현대에 다시 부활한 노부나가가 학원장이 되어 젊은 경영인을 상대로 강의를 펼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노부나가가 어떻게 부하를 채용하고 육성했으며 최강의 군단을 만들어 냈는지를 학습하며 그가 부하들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 그들의 무공에 대해 어떤 포상을 내렸는가 하는 처우법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다.

오다 노부나가 : 일본 전국`아즈치시대의 무장.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불과 3천의 군사로 이마가와의 대군을 이켜 천하에 용맹을 떨친 것으로 유명하다. 조총을 전투에서 가장 먼저 효과적으로 사용했으며, 과감한 인재 등용, 구체제`구관습의 타파, 화폐 주조, 도로`교량의 정비 등 혁신적인 정책을 펼쳤다. 혼노사에서 자신의 가신이었던 아케치 미쓰히데의 기습을 받고 자살했으나, 노부나가의 이러한 업적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계승되었으며, 일본이 중세에서 근세로 이행하는 창조적 전환기를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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