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육과정을 반영한 수학·과학 융합 도서
눈을 감았다 뜨니 조선시대?
수학·과학 문제를 해결해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석정이. 여느 때처럼 한창 스마트폰에 열중해 있는데 느닷없이 게임에 초대한다는 메시지가 도착한다. 석정이는 게임이라는 글자에 끌려 메시지에 적힌 링크를 누르는데, 갑자기 주변이 빙글빙글 돌더니 눈이 감긴다. 잠시 후, 눈을 떠 보니 석정이는 조선시대에 와 있고, 주어지는 문제를 모두 풀어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가 도착한다.
석정이는 그곳에서 만난 또래 친구 홍찬이와 함께 여러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간다. 꺾은선그래프로 비를 예측하고, 가능성을 계산해 놀이에서 영리하게 이기며, 화학 반응으로 도둑을 찾아내기도 한다. 석정이는 과연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김혜진
저자 : 김혜진
서울교육전문대학원 초등수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파견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2018 학생 동아리 활동 장관 표창, 2017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2014 한국과학창의재단 수학 수업 우수사례 교육부장관상 등 수학 교육과 관련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EBS 〈최고의 수학교실〉 YTN 〈수다학〉 등 방송에도 출연했으며, 교사 대상 수학교사 한마당 기조 강연, 전국수학클리닉 강의, 수학 마스터클래스 강의, 학부모 연수 등 다방면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 : 조영석
경인교육전문대학원 과학영재과를 졸업하고 임진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2018 정보과학 인재양성 우수교사 교육부장관상, 2014 한국과학창의재단 수학 수업 우수사례 교육부장관상 등 과학 교육과 관련해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소프트웨어교육 경기도 선도 교원, 소프트웨어교육 교사 연수 및 직무 연수 강사, 경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강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과학 교육에 힘쓰고 있다.
그림 : 이지후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대학에서도 붓과 연필을 놓지 않았다. 현재 회화 작업도 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게으름뱅이 탈출 학교』 『세상을 뒤흔든 위인들의 좋은 습관』 『과학 귀신』 『일기가 나를 키웠어요』 『인기 폭발! 공룡 팬티』 『나를 바꾼 그때 그 한마디』 『에디슨과 발명 천재들』 『삼각형으로 스피드를 구해줘!』 『시간의 규칙을 찾아서』 『그림자로 지구 크기를 재어라!』 『분자 마법으로 부피를 변화시켜라』 등이 있다.
책머리에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1 비를 예측하는 그래프
2 두 주사위의 가능성
3 윷놀이에 담긴 경우의 수
4 마방진으로 만나는 세상
5 화학반응으로 범인 찾기
6 평균으로 해결하는 빈곤 문제
7 과학 지식으로 왜적을 무찔러라
8 돌아갈 방법을 찾아서
에필로그
퀴즈 정답
융합인재교육(STEAM)이란?
기압과 날씨, 지시약 반응, 공기의 순환…….
자료와 가능성으로 여러 문제를 해결하라!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16권 『조선시대로 간 소년 자료와 가능성을 만나다!』는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그래프, 가능성, 경우의 수, 평균 등 수학 개념과 기압과 날씨, 지시약 반응, 공기의 순환 등 과학 개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원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일러스트와 함께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한 편의 동화처럼 펼쳐진다. 각 장 말미에는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퀴즈를 싣고, 중간중간 본문 심화 내용에 해당하는 읽을거리를 추가해 체계적이고 복합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석정이를 따라 조선시대 곳곳을 모험하다 보면 수학·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또, 여러 과학 현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수학은 물론 문화, 생활, 속담, 전통놀이 등 조선시대 역사가 함께 녹아 있어 다방면을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수학을 만난 과학, 기초에서 응용까지 끝장나게 분해된다”
과학과 수학의 가장 입체적인 만남!
스토리텔링으로 과학 창의력, 수리 사고력을 잡는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등 학습 시리즈로 유명한 자음과모음에서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을 통해 과학과 수학의 입체적인 융합을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과학의 디딤돌이 되는 수학으로 명쾌하게 과학의 해답을 찾는다. 독자에게 과학적 창의력과 이해력, 수학적 사고력과 해석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은 일상에서 우연히 마주한 사건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과학적·수학적 호기심에 주목한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호기심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풀었다. 등장인물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원리 탐구 과정’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쉽게 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단순히 대화체로만 바꾼 나열식 스토리텔링이 아니다. 사건과 대화의 맥락 속에 핵심 개념과 원리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의 강점! 무엇보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사건을 통해 자연스럽게 핵심 개념에 다가간다.
4권 『그림자로 지구 크기를 재어라!』, 7권 『분자 마법으로 부피를 변화시켜라』, 11권 『요리에 숨은 화학 반응을 찾아라!』는 세종도서 교양부문, 6권 『밤하늘에 숨은 도형을 찾아라!』는 미래창조과학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됐다. 또, 12권 『동물에 숨은 도형을 찾아서』, 13권 『이기는 스포츠, 수학·과학으로 답을 찾아라!』, 14권 『곤충과 함께 찾아가는 에너지 대탐험』는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