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창녕이의 ‘참된 나’ 찾기!
상하이에서 독립운동가 박은식의 사상을 만나다.
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77권 ≪박은식이 들려주는 진아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는 주인공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철학자를 만나고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서는 시대적 혼란 속에서 양지가 불 밝힌 길을 묵묵히 걸어갔던 한 사상가를 만날 수 있다.
박정심
박정심성균관대학교에서 <백암 박은식의 철학사상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철학과에 재직 중이다. 한국근대사상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개화사상을 비롯해 ‘신채호’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철학스케치 1,2권> <한국철학사상사> <한국실학사상사> <한국 철학 사상가 연구> 등의 공저가 있다.
책머리에
프롤로그
제1장 상하이에 오다
1. 문은 함부로 여는 게 아니야
2. 임시정부 청사와 모험 노트
3. 나도 엄마의 아들이니까
4. 창녕이의 모험일지 1
– 철학 돋보기
제2장 모험을 떠나는 아이
1. 위기는 모험의 친구라고?
2. 안녕, 양지
3. 양지의 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
4. 창녕이의 모험일지 2
– 철학 돋보기
제3장 무예를 배우고 싶어
1. 나의 선생님이 되어 줘
2. 양지아버지의 무예 도장
3. 양지가 뭐야?
4. 창녕이의 모험일지 3
– 철학 돋보기
제4장 드디어 무예를 배우다
1. 원봉이 형을 만나다
2. 무예는 모험이다
3. 홍커우 공원에서
4. 창녕이의 모험일지 4
– 철학 돋보기
제5장 우리들의 꿈
1. 즐거운 저녁
2. 꿈이 뭐야?
3. 우리 곧 만날 수 있어
4. 창녕이의 모험일지 5
– 철학 돋보기
에필로그
부록_통합형 논술 활용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