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도해, 전설의 천마가 묻혀 있는 장소를 그린 지도가 세상에 나온다. 천마도해를 얻기 위해 팽팽한 쟁탈전을 벌이는 무림계에 함부로 돌을 던지고 만 동천. 한바탕 엎어지고 뒤집어지는 소동 끝에 동천을 기다리는 운명은….
조재윤 장편 무협소설 『동천』제3부 14권 “반란의 불씨”편.
조재윤
1977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동서울대 전자계산과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1998년 PC통신 천리안에 글을 올린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하이텔 등에 꾸준히 글을 연재하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무예소설에 심취하여 그 방면의 글을 두루 섭렵한 그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운중행의『추룡기행』을 첫손에 꼽는다.
서장
1장 니 거 내 거, 내 거 내 거
2장 고양이에 관한 진실
3장 가출 사건
4장 무당파의 사제들
5장 호북성 가는 길에..
6장 오만과 진실
7장 뜻밖의 선물을 받다
8장 반란의 불씨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