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 계간지 2009 여름
저자 | 자음과모음 편집부 |
저자2 |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발행일 | 2009-05-31 |
사양 | 455쪽 | |
ISBN | 480D121106870 |
분야 | |
정가 | 20,000원 |
<자음과모음> 2009년 여름호(통권 4호)이다. 이번 호는 문학이 가진 다양한 역할 가운데 ‘치유’를 키워드로 한 특집을 마련하였다.
“문학의 ‘치유’ (불)가능성”을 주제로 한 이번 특집은 ‘살아라, 웃어라, 부디 승리하라'(서동진), ‘상처의 글쓰기와 애도의 씻김굿'(김은하), ‘불꽃과 재 – 김연수 소설이 말하면서 말하지 않은 것'(복도훈), ‘문단 영역의 확장'(조영일) 등의 글을 통해 불안과 강박이 일상화된 현실 속에서 문학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새로운 모색의 일환을 제시하였다.
박성원 <문학과사회> 에 단편 「유서」를 발표하며 등단. 소설집으로 <이상(異常) 이상(李箱) 이 상(理想)>, <나를 훔쳐라>, <우리는 달려간다>가 있다.
손정수 문학평론가.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저서로 <뒤를 돌아보지 않는 오르페우스>, <한국 근대 문학사의 틈새>, <텍스트의 경계>등이 있다.
복도훈 문학평론가. 2005년 <문학동네>로 등단. 주요 평론으로 「시체, 축생, 자동인형」, 「연대의 환상, 적대의 현실」, 「공포와 동정」등이 있다.
심진경 문학평론가. 199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비평집으로 <여성, 문학을 가로지르다>가 있다.
정여울 문학평론가. 2004년 <문학동네>로 등단. 저서로 <아가씨, 대중문화의 숲에서 희망을 보 다>, 번역서로 <제국 그 사이의 한국 1985?1919>가 있다
소설
연재소설 소현 (제1회) – 김인숙
인형의 핏자국 (제1회) – 강정
유니콘 (제1회) – 조현
한낮의 시선 (마지막회) – 이승우
4월의 물고기 (제3회) – 권지예
A (제4회) – 하성란
숨김없이 남김없이 (제4회) – 김태용
물 (제2회) – 김숨
픽스업 제저벨-시드니(하) (제4회) – 듀나
단편소설 난민 – 김원일
감은 눈 뜬 눈 – 천운영
물실로폰 – 노희준
하얀 종이 – 시린 네자마피
미니픽션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 최민우
군대 문학의 종언 – 정진세
이미지+
2009 오적(五賊) – 김지하
특집 : 문학의 ‘치유’ (불)가능성
살아라, 웃어라, 부디 승리하라 – 서동진
상처의 글쓰기와 애도의 씻김굿 – 김은하
불꽃과 재 ― 김연수 소설이 말하면서 말하지 않은 것 – 복도훈
문단 영역의 확장 – 조영일
하이브리드
문학과 시각 문화 콘크리트의 유토피아 (제2회) – 박해천
사유의 악보 테제들의 역사를 위한 현악사중주 (제2회) – 최정우
행 .론 .시.전
여행 에세이 바람의 살, 만남들 (제4회) – 성기완
인문 에세이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 홍기빈
시사 에세이 노무현, 다시 말해 전두환 – 곽영빈
고전 에세이 피그말리온과 프랑켄슈타인 (제2회) – 정여울
젊은 목소리
작가 에세이 옛집을 둘러보는 밤 – 구경미
작가론 왜 사느냐 묻지 말고 어쨌든 살아보라 – 박수현
작가 초상 지극히 개인적인, 우리의 사생활 – 윤희영
뉴 아카이브
현실 가상성 ― 탈 현실화의 진리 – 피터 마투섹
뷰
국내 내러티브 가족이 신화로 존재하는 방식 – 한민주
해외 내러티브 마술적 사실주의는 잊어주세요 – 신정환
인문 내려티브 수행적 반복에서 만남으로서의 반복으로 – 박제철